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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장 후보에 경만호씨 등록
서울시의사회장 후보에 경만호씨 등록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03.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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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책이사를 역임한 慶晩浩회원(동대문·경만호정형외과의원장)이 오는 25일(토) 오후 2시 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의 제29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3시50분 시의사회 사무처에 徐允錫·文英木회원에 이어 세 번째 입후보자로 등록했다.

 1952년생인 慶晩浩후보는 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이후 84년 동대문구에서 경만호정형외과의원을 개원, 오늘에 이르고 있다. 88년 동대문구의사회 법제이사를 시작으로 89년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총무, 95년 서울시의사회 자보대책위원장, 97년 의협 정책이사, 2000년 동대문구의사회장직을 역임했다.
 그리고 현재 의협 자보대책위원장과 자보진료수가분쟁심의회 위원, 심평원 치료재료위원회 위원,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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