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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사회 정기총회
종로구의사회 정기총회
  • 황선문 기자
  • 승인 2006.03.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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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朴桓實씨 추대

 종로구의사회 정총, 국회등과 유대 강화

  종로구의사회는 지난달 28일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朴桓實총무이사(박환실비뇨기과의원장)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한편, 지난해보다 296만여원이 감액된 5960만원의 새해예산과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룸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金正燦회장의 인사에 이어 朴漢晟서울특별시의사회장(徐允錫부회장 대독)과 김충용 종로구청장의 치사, 金允洙종로구보건소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순으로 1부가 진행됐다.
 총 122명의 회원 중 85명(위임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부 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2004년도 수입·지출 결산보고를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국회의원·유관단체와 유대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주요사업계획을 가결한 뒤 △임기 중 고정직대의원은 대의원 정수에서 배제 △의협회장 선거권 완화 △외래상담료 수가코드 신설 △처방료 및 조제료 환원 △미등록회원 제재 강화 등 5개항의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을 채택했다.

황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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