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경상남도의사회 회장선거에서 金弘洋후보(동마산병원장)가 636표(41.0%)의 득표를 획득, 경상남도의사회 새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3일 오후 7시 최종 마감된 개표에서는 전체 선거권자 1996명 중 1651명(82.7%)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 1번 권해영 후보 516표(33.2%), 기호 2번 박양동 후보 400표(25.8%), 기호 3번 金弘洋후보가 636표(41.0%)를 각각 득표했다.
金弘洋당선자는 부산의대 졸업(11회), 마산시의사회장(30대), 초대 경상남도 의쟁투 위원장, 경상남도 의료봉사단 단장, 경상남도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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