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9:45 (목)
관악구의사회 정기총회
관악구의사회 정기총회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6.02.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악구의사회 신임회장에 權吉星씨(권비뇨기과의원장)가 선출됐다.
 지난 23일 중랑구의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보다 2360여만원이 삭감된 1억2900여만원의 2006년도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신임회장에 참석 회원 전원만장일치로 현 權吉星수석부회장을 추대했다.
 오후 7시 구의사회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金宰駿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05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2006년도 세부 사업계획과 1억2900여만원의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감사에 이영민·박미란 회원을 선출했으며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 △차등수가제 폐지 △약국 임의조제 대체조제 근절 △폐기물처리 간소화 및 업체를 단일화 할 것 등 7개의 시의사회 건의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權吉星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하는 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관악구의사회는 영락고와 영락상고 학생 6명에게 장학금도 함께 전달했다.

정재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