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권확립 및 의료 백년대계를 다지기 위한 희망 총회'가 오는 16일(목) 중랑구의사회 정기총회를 필두로 이달 말까지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의 정기총회 일정에 따르면 16일과 17·21·22일에는 각 한 개 구의사회의 총회가 개최되며 20·27·28일에는 각각 두 개구의사회의 총회가, 24일에는 7개 구의사회 그리고 23일에는 최다인 8개 구의사회가 총회가 집중 개최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7일(금)에는 금천구의사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것을 비롯 21일(화)에는 도봉구의사회, 22일(수)에는 강남구의사회 총회가 개최되며 20일(월)에는 송파구의사회와 양천구의사회, 27일(월)에는 영등포구의사회와 중구의사회, 28일(화)에는 성북구의사회와 종로구의사회 총회가 각각 개최된다.
특히 23일(목)에는 최다인 강북구의사회를 비롯 관악구의사회·광진구의사회·동대문구의사회·서대문구의사회·서초구의사회·성동구의사회·동작구의사회 등 8개 구의사회 총회가 개최되며, 다음날인 24일(금)에는 은평구의사회·강서구의사회·구로구의사회·노원구의사회·마포구의사회·용산구의사회·강동구의사회 총회 등 7개 구의사회 총회가 개최되는 등 이틀간 모두 15개 구의사회 정기총회가 집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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