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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79명 감싸안아
외국인노동자 279명 감싸안아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6.01.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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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安哲民)은 지난 22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제117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를 실시, 279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구로구의사회(회장·洪宥善)과 고대구로병원(원장·吳東柱),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의료진 14명이 참가해 내과 106명, 외과 3명, 정형외과 56명, 산부인과 7명, 안과 36명, 이비인후과 27명, 피부과 15명, 비뇨기과 11명, 치과 18명 등 총 9개의 진료과에서 279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았다.
 이날 진료는 洪宥善회장 및 黃奎錫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를 중심으로 구로구의사회 서재열·이장훈(내과), 홍유선·안중근(외과), 김교웅·한동우(정형외과), 박덕수(산부인과), 이기현(안과), 최창영(이비인후과), 지혜란(피부과), 고대구로병원 이종(비뇨기과), 영동세브란스병원 김형중(내과), 한강성심병원 박수희(내과), 이외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 徐允錫부회장, 朴明羲공보이사, 安哲民단장, 서울시치과의사회 황혜욱씨 등이 무료진료에 참여해 주었다.
 다음 29일(일)은 설 명절관계로 휴진하며 제118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는 오는 2월5일 서초구보건소에서 금천구의사회와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한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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