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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42명 보듬어
외국인노동자 242명 보듬어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6.01.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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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安哲民)은 지난 15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제116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를 실시, 242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영등포구의사회(회장·申敏晳)과 한강성심병원(원장·玄仁圭),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의료진 14명이 참가해 내과 82명, 외과 5명, 정형외과 55명, 흉부외과 2명, 산부인과 18명, 안과 25명, 이비인후과 19명, 피부과 13명, 비뇨기과 14명, 치과 9명 등 총 12개의 진료과에서 242명의 환자에게 시혜를 베풀었다.
 이날 진료는 申敏晳회장 및 安哲民단장, 金炅哉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를 중심으로 영등포구의사회 김철수·한상원(내과)·이용배(외과)·정원석(흉부외과)·김미경(산부인과)·김원용(피부과)씨, 영동세브란스병원 김형중(내과), 홍사민(안과)씨,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의동·이철진씨가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 54명도 함께 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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