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朴漢晟)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2006년도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8일(일) 오후 2시 서초구보건소에서 첫번째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003년 이후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사회'로서의 진가를 발휘해오고 있는 상태여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한 대국민 신뢰회복의 성과가 크게 기대 된다.
한편 `2006년도 의료봉사활동'은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와 특별분회 32개 협력병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44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김기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