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회장·禹奉植)는 지난 20일 음식점 일파르코에서 `2005 사랑나눔 바자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셔츠, 화장품, 액자, 고급 양주 등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갖고 총 600여만원을 모금해 이웃돕기 등을 위해 쓰기로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음악 축제인 `마들 가요제'에서 입상한 가수들이 공연을 갖고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 우원식 국회의원, 이기재 노원구청장, 홍익태 노원경찰서장, 부두완 서울시의회의원 등 30여명의 내외귀빈과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봉훈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