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지난 7일 반포 소재 식도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상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회원신고 문제 및 의료계 현안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의사와 검사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권리가 제한되어서는 안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을 비롯 朴永佑법제이사·金炅哉정책이사와 丁鎭玉동작구의사회장, 尹海榮성북구의사회장, 金宰駿관악구의사회장, 李亨馥강남구의사회장이 그리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임권수 형사2부장을 비롯 박근범·유병두·김덕길·박봉희·최영운·최재아 검사가 참석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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