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安哲民)은 지난 4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제112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165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중랑구의사회(회장·金始旭)와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金光文), 서울시치과의사회 등에서 의료진 12명이 참가해 내과 69명, 정형외과 37명, 산부인과 8명, 안과 17명, 이비인후과 11명, 피부과 9명, 방사선과 5명, 치과 14명 등 모두 8개의 진료과에서 165명의 환자에게 시혜를 베풀었다.
이날 진료는 安哲民단장과 金始旭회장을 중심으로 중랑구의사회 박치구, 김승진(내과), 위대곤(정형외과), 홍종찬(이비인후과) 회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윤덕경(산부인과), 오세웅(피부과), 윤병종(방사선과)씨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 장윤성씨 등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24명의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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