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6:21 (수)
"가톨릭의대동창회, `결속 강화' 의대인의 밤 행사"
"가톨릭의대동창회, `결속 강화' 의대인의 밤 행사"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5.11.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의대동창회(회장·韓光秀)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 서울힐튼호텔에서 제4차 가톨릭의대인의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의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학술상 부문에 金春秋교수(10회·성모병원 내과), 사회활동 및 봉사상 부문에 金富成의무부총장(1회·순천향대)을 선정 시상했다.
 金春秋교수는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이래 22년간 2500례의 이식을 시행해 아시아 최고, 세계 4위의 위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金富成의무부총장은 모교 재직시 강남성모병원장, 의무원장, 의무부총장 등의 보직을 수행했으며 순천향대에서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의대인 시상과 이광식 동문(21회), 김연일 동문(11회), 최규용 동문(14회) 등의 동문공연, 초대가수 장윤정양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톨릭대 임병헌 총장,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가톨릭의대 천명훈 학장, 대한의사협회 김세곤 부회장, 서울시의사회 박한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봉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