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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5월 23일
[병원계 소식] 5월 23일
  • 의사신문
  • 승인 2023.05.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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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 대구경북검사센터 ‘제1회 대구경북 진단검사의학 학술 심포지엄’ 성료

(재)씨젠의료재단 대구경북검사센터가 개원 3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대구경북검사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구경북 진단검사의학 학술 심포지엄’(이하 학술 심포지엄)을 가졌다. 

대구경북검사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학술 심포지엄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추진됐고, 재단 한규섭 대표의료원장·대구경북검사센터 서헌석 대표원장,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경은 교수 등 내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경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술발표를 진행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달식 교수는 ‘혈액점도검사의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혈액점도의 개념 및 혈액점도 검사의 원리를 설명하고, 임상적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원동일 교수가 ‘Flow cytometry to complement IGRA for active tuberculosis’ 제하의 발표를 가졌다. 

끝으로 대구경북검사센터 김태엽 센터장은 ‘수탁기관에서의 잠복결핵 검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재단에서 수행하는 T-SPOT.TB 검사의 절차 및 장비·질관리 체계 등을 소개했다. 

서헌석 대표원장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의학지견을 나누며, 지역 보건의료 현황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구경북검사센터는 이번 학술행사를 계기로 지역 의료와 진단검사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L, 창립 40주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SCL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빵 나눔 봉사활동을 마련했으며, 제빵 재료비와 관련 포장재 구입비 등 나눔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SCL 임직원들과 직원 자녀들이 제빵 활동에 직접 참여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빵과 쿠키 400세트를 만들었으며, 용인시 내 취약계층 가정 50세대에 이를 전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SCL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임)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정한 나눔의 가치,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용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관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여성장애인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

서울대병원은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및 장비를 갖춘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과 생애 주기별 여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장애인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산 시대에 산부인과에 대한 자발적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여성장애인은 필요한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다. 현재 기존 지자체 사업으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운영되고 있으나, 체계적 기준과 지원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여성 장애인 진료 환경 개선 및 장애 유형에 맞춘 다학제적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공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산부인과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에 개소한 장애 친화 산부인과는 365일 24시간 고위험 임산부의 분만과 응급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래 진료 시 산부인과 검진 및 초음파 검사가 모두 한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며, 외래·분만장·병동·신생아실·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이 모두 한 층에 위치해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태아의 이상 질환이나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 의심 시 다학제적 진료가 가능한 태아센터 및 희귀질환센터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이번 장애친화 산부인과 사업을 통해 환자 이동 동선에 손잡이와 점자블록 표지를 부착했고, 휠체어 활동 공간을 확보한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휠체어 체중계 △특수 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성인 기저귀 교환대 등의 장애친화 장비를 도입해 장애인 여성 진료 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장애친화 산부인과 사업을 통해 여성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공의료를 실천하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앞으로도 본연의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중신 진료부원장은 “여성장애인들은 여러 가지 의학적 문제로 인해 다른 진료과와의 협진이 필요함에도 지금까지 편의 시설이나 장비, 인력 등이 제대로 뒷받침이 되지 못해 진료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라며 “이번 장애 친화 산부인과 개소를 통해 여성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지부, 서울시,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참석한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은 지난 22일 서울대병원 본관 3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개최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1회 연수강좌’ 개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원장 김상일) 은 2023년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기관으로 지정되며  지난 18일 첫 연수강좌 프로그램인  ‘제1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 를  개최했다.
 
각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연수강좌는 최신 지견과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함께 토론하며  학술 교류와 병·의원 상호협력 증진을 다지는 공유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연수강좌 주제는 소화기계 질환으로 소화기내과에서 다룰 수 있는 광범위한 질병과 새로운 약물들, 변경된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좌장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홍성표 명예원장이 진행한 연수강좌는 박재석 소화기병원장의 ‘개원의가 알아두면 좋은 소화성 궤양 치료계획’, 특수상황의 만성B형 간염 치료 (강균은 내시경 실장), 기능성 소화 불량증 최신 지견 (방기배 과장) 등 강연과 질의응답, 경품행사 등으로 펼쳐졌다.
 
김상일 원장은 “본원은 관악구 내 유일한 의료법인으로 새로운 의학정보 습득을 통해 최신 의학 지식 공유와 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취지로 연수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이번 강좌를 계기로 최신 연구결과와 현장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 병원과의 상호 협력, 상생으로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강좌는 지역 병·의원 상호협력 증진과 의학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5월 강좌를 포함해 7월은 비만당뇨, 9월 척추관절, 11월에는 감염 등 기타 주제로 펼쳐질 예정으로 연간 4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 ‘뇌혈관 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이 ‘뇌혈관 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명지성모병원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원 외래센터 6층 남천홀에서 ‘뇌혈관 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 최근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촉구한 계기가 되었던 한 대형병원 간호사의 사망원인인 뇌동맥류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뇌혈관 전문병원 임직원 및 학회 주요 석학들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국민의힘 박용찬 당협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을 포함한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뇌혈관 전문병원 학술대회’는 지난 2022년(1차)을 시작으로, 전국 4개의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서울), 대구굿모닝병원(대구), 에스포항병원(경북), 효성병원(청주) 등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의 발전을 모색하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명지성모병원이 주관하는 ‘뇌혈관 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에서는 총 네 개의 세션(Session)으로 구성, 첫 세션에서는 각 뇌혈관 전문병원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뇌동맥류 케이스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명지성모병원 협력 병원인 일본 오타기념병원 Ota Taisei 이사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뇌졸중 관리 및 임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초고령 사회 의료 : 미래 경험 모델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별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명지성모병원은 QPS실 박정림 팀장이 ‘하인리히의 법칙과 우리가 친해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끝으로 마지막 세션에서는 허준 의무원장이 수도권 유일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에 대한 소개 및 전문병원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전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병원,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 쌀 790kg 기부

경상국립대병원(원장 안성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제18대 안성기 병원장 취임식 당시 받은 쌀 790kg(200만원 상당)을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진주소담마을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병원 김성재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과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된 사랑의 쌀은 취임식 날 일회성에 그치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으면서 마련된 쌀로, 중증장애인 재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상국립대병원 김성재 대외협력실장은 “쌀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에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 신임 원장은 지난 15일 취임사에서 ‘8대 중점 추진 전략’ 중 ‘ESG경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실천’을 설명하며 강조한 바 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모교 후배 특별한 여행 초청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이 모교인 전북 군산 대야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24년째 이어 오고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모교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이길여 회장이 후배들에게 수도권 주요기관 탐방과 현장학습, 문화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정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첫날은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가천대학교, 롯데월드타워를 견학하며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둘째 날은 길병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뇌과학연구원, 가천박물관 등을 찾아서 첨단 의료기기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미래 의료인의 꿈을 다지기도 했다. 

또한 최대 국제공항인 인천공항을 둘러보고 신나는 실내스포츠 체험을 한 뒤, 저녁에는 이길여 회장과 만찬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은 에버랜드를 찾아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복귀하는 일정으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여러 가지 체험활동과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하면서 소요된 교통비, 숙박, 식사, 각종 입장료 등의 경비는 모두 이길여 회장이 후원했다. 

이길여 회장이 보인 모교사랑의 행보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매년 졸업식 마다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탁구부와 도서관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1985년 학교 교문을 세워 기증한데 이어 1986년과 1995년에는 각각 과학실과 탁구부 전용훈련장을 짓고, 2014년 6월에는 사재 20억원을 털어 국내 최대 수준의 어린이 도서관인 ‘가천이길여도서관’을 기증했다. 

이 같은 모교 사랑은 동문들의 귀감이 되어, 개교 100주년을 맞은 대야초교 행사에서는 동문들이 직접 선정한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에 선정됐다.

학생들과 학부모, 대야초교 교사들과 함께한 만찬자리에서 이길여 회장은 “내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다시 한국에 왔을 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것이 부족했었고, 좁은 울타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배운 선진 의료기술로 아픈 사람들을 보듬어 주고 싶었고, 더 큰 뜻을 품을 수 있었다. 후배들도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보고 배운 것을 잊지 말고,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후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한복경 대야초교 교장은 “매년 항상 똑같이 어린 후배들을 아껴주시는 회장님의 아름다운 사랑에 감탄하게 된다”며 “자라는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로선병원, 개원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관절전문 바로선병원(원장 진건형)은 지난 16일 개원 18주년을 맞아 신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형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및 우수사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진건형 원장은 “앞으로 바로선이 서울 동북부를 넘어 전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높은 관절전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이어 “바로선병원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2년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해 진료를 시작, 신경클리닉 개설 및 AI챗봇 예약서비스 도입 등 ‘더 새로운 바로선’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앞서가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보건회, ‘다 같이 줍자! 병원 한 바퀴

양산부산대병원 보건회에서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로 보건회 직원 및 가족 120여 명이 모여 지난 17일 '다 같이 줍자, 병원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더불어 병원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에 제한을 두었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되어 직원 및 가족이 모여 주변 환경을 정비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보건회 회장 인사 △회원 간의 인사 △국민체조 △주변 환경 쓰레기 줍기를 순서로 진행했다. 환경정화를 위한 행사인 만큼 친환경 생분해 소재 봉투와 장갑을 이용하여 쓰레기봉투 200리터를 가득 채웠다.
   
양산부산대병원 노복희 보건회 회장은 “무엇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병원의 환경 정화와 함께 회원 간 소통을 통해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병원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기적인 병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보건회는 환경 보전과 병원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병원 주변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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