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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醫, 2022년 예산안 심의·대의원총회 안건 채택
동작구醫, 2022년 예산안 심의·대의원총회 안건 채택
  • 박노욱 객원기자
  • 승인 2022.0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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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철폐, 내외국인 의료보험 분리 등 5가지 건의

동작구의사회(회장 김육)가 지난 17일 의료계 현황과 코로나19 환자 재택치료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육 회장은 특히 내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양진석 재무이사가 2021년도 결산보고를 설명했고, 학술세미나 잉여금을 잡수입으로 도입해 2022년도 예산안을 규모 있게 편성했다고 밝혔다. 직원들 급료는 물가상승률에 의해 인상했다고 전했다. 

유영조 총무이사가 사업계획안을 설명했고, 본회 모범회원 및 서울시의사회 모범회원 추천은 회장단께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일정은 2월 9일로 정하고 총회는 2월 22일, 코로나19 관계로 서면으로 총회를 가름하기로 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건으로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완전철폐 △외국인 내국인 의료보험 분리 △요양병원, 재활병원 한의사 고용금지 △의료사고 처리 특례법 적극 협조 △법정의무교육 간소화 요청 등 5가지를 건의하기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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