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 정준교)는 지난 8일 강동구의사회 2022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 하례식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하여 그간 진행했던 바둑대회는 없이 강동구의사회 제16대 집행부와 고문, 명예회장을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했다.
정준교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한 하례회는 강동구의사회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지난 40여 년간의 회무 활동을 회고했다.
이후 순서로는 강동구청에서 지난 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참여 선생님들께 드리는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고문, 명예회장의 신년 덕담이 있었다.
정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건강을 챙기실 것"을 당부하며,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여 하루빨리 다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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