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2월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수민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의 방문을 받고, 이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사무장병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최진희 보험급여부장을 대동해 고도일병원을 찾은 안수민 본부장은 사무장병원으로 인한 폐해에 관해 설명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서울시병원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이에 대해 고도일 회장도 협조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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