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제14대 회장에 조규선 회원이 선출됐다.
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6일 제주 메조글래드호텔에서 ‘상임이사 추계워크샵’을 개최하고 회장 선거를 실시, 선거에 참여한 선거인 48명이 찬성해 조규선 회원이 당선됐다.
조규선 차기 회장은 “현 회장과 상임이사의 만장일치 선출의 바램과 뜻을 알기에 더 열심히 역할에 임하겠다”며 “의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어 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회장은 오는 28일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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