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사회(회장 이준우)는 지난 13일 오후 회원들과 함께 서울 남산둘레길을 걷는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이준우 중구의사회장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 제작한 중구의사회 모자를 쓰고 둘레길을 걸었다.
중구의사회 측은 “오랜동안 대면으로 만나기 어려웠던 회원들과 모처럼 들뜬 마음으로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그간의 근황을 나누고, 일상으로 한걸음 다가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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