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11월 17일
[병원계 소식] 11월 17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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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의대, 2021 글로벌 DTx(디지털치료기기)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 의과대학은 ‘2021 연세 글로벌 DTx(디지털치료기기) 심포지엄’(2021 Yonsei Global DTx Symposium)’을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원천 기술 개발·실증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21 글로벌 DTx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심포지엄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gabinlive.com/yonsei)를 통해 등록신청하면 무료로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연자 강연의 경우 한글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 개발자 및 임상가의 입장에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가 디지털치료기기 관련 주제로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엄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내외 디지털치료기기에 관한 특강,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강과 강연은 국내 디지털치료기기의 사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지훈 의료기기 PD는 ‘DTx의 사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방향을 제시한다. Happify Health의 제약 전문 솔루션 및 기업전략 담당의 Chris Wasden은 ‘디지털치료기기에서 CPT 코드 보상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이어간다.

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의 Magan Coder 정책 부사장은 ‘디지털치료기기의 의학적 치료’에 대해서 특강을 하고, UC San Diego의 Eric Hekler 교수는 ‘디지털 행동 치료법의 개발과 최적화’에 대해, IEC의 Regina Geierhofer 장관은 ‘디지털 헬스의 미래와 국제 표준화’를 주제로 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책임자 이상규 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디지털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소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의과대학은 국내 연구기관 및 디지털 연구소들의 실질적 정보 공유의 허브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DTx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성모병원, 목포가톨릭대와 산학협동 업무협약 체결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목포가톨릭대와 전문 간호 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연구 및 상호 정보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 협력 △산학협력 교육과정의 공동연구 및 교재 개발 등이다.

홍승모 원장은 “목포가톨릭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다양한 실습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운 목포가톨릭대 총장 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목포가톨릭대 학생들이 인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환경에서 임상간호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모든 간호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화답했다.

■ 미즈메디병원, 제8회 난임가족의 날 국회부의장 공로장 수상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지난 11일 한국 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보건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8회 난임가족의 날”행사에서 국회부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미즈메디병원은 난임 부부의 성공적인 임신, 출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며 아가야 보듬이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지원 또는 건강보험을 모두 받고도 임신에 실패한 난임 가정에게 10년동안 체외수정시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난임 가정의 ‘첫 아기가 있는 가정 만들어 주기’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세계 최초 자궁벽을 통한 배아이식술 성공, 1995년 세계 최초 습관성 유산환자에게 형광직접합법을 통한 정상임신 성공, 1996년 국내 최초 난자세포질 내 주입술을 이용한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2001년 국내 최초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미세 절개 고환 조직 채취 수술 시행, 2006년 국내 최초 정자 핵 내 DNA 손상에 대한 검사법을 도입하는 등 난임 분야에서의 최초, 최고의 독보적인 기술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난임 치료에 앞장서오고 있고, 특히, 올해 1월에는 만47세 여성의 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과 함께 무사히 출산까지 마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광 센터장은 “아이드림센터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며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환자의 마음까지 살피며 치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성모병원, 디지털 병리 기반의 암 전문 AI 분석현판식 개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2일 본관 6층에서 디지털 병리 기반의 암 전문 AI 분석 솔루션 개발 컨소시엄 총괄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디지털 병리 AI R&D 사업 컨소시엄 총괄기관인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과 중환자 AI R&D 사업 컨소시엄 총괄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의 총괄 연구책임자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도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R&D분야 신규지원 신규과제’ 중 ‘한국형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CDSS(임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 컨소시엄’과 ‘디지털 병리 기반의 암 전문 AI 분석 솔루션 개발 컨소시엄’ 2건에 선정돼, 디지털 병리 기반의 암 전문 AI R&D 부문에서 총괄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컨소시엄 총괄기관 현판 전달을 비롯해 컨소시엄별 연구계획 발표, 디지털 병리 인공지능 제품 시연회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본관 4층 병리과로 자리를 이동해 진단용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산 AI 병리 진단제품을 구동 시연하는 등 연구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 기업으로 ㈜딥노이드, ㈜딥바이오 및 ㈜뷰노에서 자체 개발하여 의료용으로 허가를 받은 AI 병리 진단제품을 시연하했으며, 디지털 병리 진단으로 허가 받은 의료용 모니터를 ㈜LG전자와 ㈜씨앤씨메디텍에서 소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은 디지털 병리 데이터 큐레이션 및 AI 개발용 병리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암 전문 지능형 병리 AI 개발과 임상 검증을 수행하며, 한국형 중환자 특화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AI 기반 중환자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 및 실증하는 연구를 시행할 계획이다.

디지털 병리 AI R&D 사업 컨소시엄 총괄 연구책임자인 정찬권 교수(병리과)는 “우리가 구축하는 디지털 병리 플랫폼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의 수집, 정제, 레이블링, 검수 전과정을 병리 전문의가 직접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고품질 의료 빅데이터 구축을 가능하도록 한다”며 “인공지능 개발자와 의료 데이터 연구자는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받아 연구에 활용하며 도출된 결과를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 사업은 국내 인공지능 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촉진하고, 새로운 개념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병리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세브란스병원,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10년 연속 수상

세브란스병원이 ‘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대형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0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로봇 수술과 같은 의료 트렌드 선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퇴원 환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얻은 환자 목소리를 산하 전문병원, 진료과, 병동 등에 공유해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마이 세브란스(My Severance)앱을 통해서는 간편 예약, 직불 결제, 진료·검사 후 진료비를 일괄 결제하는 하이패스 서비스와 국내 최초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입원 환자들의 숙면을 응원하는 ‘꿀잠 프로젝트’, 수술이나 시술을 앞둔 환자의 금식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불안감을 줄이는 동시에 빠른 회복을 이끄는 ‘공복탈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궁금증을 게시판에 부착하면 의료진이 회진 시에 답변하는 회진 게시판, 환자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병실 커튼에 표지를 설치해 의료진이 커튼을 열기 전에 환자 동의를 구하는 시스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로봇 수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올 6월에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로봇 수술 3만례를 달성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수술 로봇을 도입한 이후 꾸준한 술기 개발을 통해 이룬 결과다.

고난도 수술 영역인 폐 이식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0~2020년에 국내에서 집도된 약 900례의 수술 중 세브란스병원은 약 40%의 수술을 맡았다. 인공심폐기 대신 에크모 사용 폐 이식(2013년), 간-폐 동시이식(2015년), 신장-폐 동시이식(2016년), 뇌사자 폐-생체 간 동시이식(2019년) 등 폐 이식 분야를 개척 중이다.

하종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환자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실천으로 옮긴 성과”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브랜드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접점에서 환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최초 세계뇌졸중학회(WSO) 수상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이 세계뇌졸중학회 공인 ‘2021 WSO 엔젤스 어워즈’에서 경기북부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세계뇌졸중학회(WSO : World Stroke Organization)는 세계 뇌졸중 연구의 최상위 기관으로서, 전세계 국가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하며 다양한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전 세계의 뇌졸중 관리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위 상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엔젤스 이니셔티브(Angels Initiative)’와 세계뇌졸중학회가 공동 제정해 뇌졸중 치료와 관리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뇌졸중 센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20년 20여 기관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이 엔젤스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고, 지속적으로 참여 병원 수가 늘고 있다.

이번 의정부성모병원의 ‘플래티넘 등급’ 수상은 의정부성모병원의 뇌졸중센터가 지역 의료사회에 공헌해 지역 최고의 뇌졸중센터로 자리잡아온 것을 넘어서 바야흐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는 위치까지 도달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플래티넘 등급 부터는 흔치 않은 사례이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병원은 정부 차원의 집중과 대책이 마련되기도 전인 1998년에 선제적으로 뇌졸중센터를 설립해온 이래로, 지난 20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5가지 평가항목 만점으로 평가받아 8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 2021년 11월부터는 국내 도입 모델 중 최신형 Angio (Angiography : 뇌혈관 조영장치)설비를 도입하여 총 2대의 최신형 ANGIO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한창희 원장은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본 어워즈에서 수상한 플래티넘 등급은 우리 의정부성모병원의 뇌졸중센터가 지닌 뛰어난 전문성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기북부 거점병원으로써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천성모, 2021 성가사랑나눔 개최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원장 김희열)은 지난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라면 등으로 구성한 식료품KIT를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성가사랑나눔’ 행사는 1984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퇴원환자의 집을 방문하여 쌀과 밑반찬을 지원했던 활동이 계기가 되어 1995년부터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방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가톨릭 영성을 실천해온 나눔행사다.

올해 행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축소되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청소년, 이주민, 탈북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과 라면, 김, 햄, 참치 등으로 구성한 식료품 KIT를 준비했으며, 부천시 관내 11개 성당과 교직원 및 지역사회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병원은 지난 8일~9일 양일간 원내에서 교직원 대상 ‘성가사랑나눔 플러스(Plus) 나눔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성가사랑나눔 플러스(Plus) 나눔릴레이’는 ‘성가사랑나눔행사’를 더 풍성히 하고자 2011년부터 진행해온 모금행사로, 금번 모금에는 총 272명이 1,729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성가사랑나눔 플러스로 모아진 기부금 1,729만원에 교직원 중심단체 성가자선회에서 추가로 지원해 총 4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는 1984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 등 가장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비, 장학금, 생계비, 재활보조비등 다양한 사랑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일반대학원과 7개의 특수대학원이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한다.

일반 대학원은 △의학과 △간호학과 △생명과학과 △약학과 △고령친화산업학과 △바이오융합과학과에서 모집한다.

특수대학원은 △통합의학대학원(통합의학/식품의학/자세체형교정/메디컬필라테스) △보건산업대학원(보건학/메디칼뷰티산업/융합디지털헬스케어) △미술치료대학원(임상미술치료) △임상약학대학원(임상약학/사회약학) △스포츠의학대학원(선수트레이닝/임상운동) △임상상담심리대학원(임상 및 상담심리전공) △경영대학원((글로벌미래경영)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면접 심사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학원 별로 하루씩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 예정이다.

일반대학원은 의학, 간호학, 생명과학, 약학, 융합과학, 노년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7개의 특수대학원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스포츠의학대학원을 제외하고 모두 야간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2021년도 의료질평가' 전체 영역 1등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의료질평가’에서 모든 영역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측정해 의료기관별로 평가 및 등급화하는 제도다.

올해 의료질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35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 실적에 대해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평가했다.

부산백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총 6개 전체 영역에서 평균 점수를 웃돌아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부산백병원은 중환자실 운영 비율, 입원 전문진료질병군 비율, 전공의 확보율, 전공의 수 대비 적정 지도전문의 확보. 의사당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주관 연구책임자 수 등 세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연재 원장은 “이번 의료질평가 전 영역 최우수 1등급을 통해 동남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산백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에 집중하여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대의대-日 국립생리학연구소-연세의대·치대, 공동 심포지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16일(화) 오후 1시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Physiological Sciences, NIPS),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대의대, NIPS, 연세의대, 연세치대는 2001년 국제 공동연구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1년 대학 간의 협정으로 격상시켜 약 20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고대의대 BK21 융합중개의과학 교육연구단(단장 유임주 교수)이 공동주관해 2년마다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실질적으로 의학연구자를 파견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한국과 일본 양국의 기초의학 교류와 학문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6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네 기관의 교수 및 연구자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ew and Notable in Life Science’라는 대주제 아래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 엔지니어링, 암 표적치료 등 각 주제별 연구 동향과 최신 지견을 나누었다.

고대의대에서는 윤영욱 의과대학장(생리학교실),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BK21 융합중개의과학 교육연구단 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의과학과 최정민 교수-Spatiotemporally Resolved Single-cell Analyses Delineate Early Esophageal Squamous Carcinogenesis △의과학과 사경하 교수-Genomic landscape and clinical utility of Korean advanced pan-cancer patients △의과학과 전옥희 교수-Senescent cells as a novel therapeutic target for disease of aging가 각 주제로 강연에 나서 큰 호응을 받았다. 발표 이후에는 각 분야 연자는 물론 연구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교수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협력연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현재 당면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여 년간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네 기관이 여섯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공동 심포지엄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지향적인 연구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인하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인하 이른둥이의 날’ 개최

인하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이하 센터)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인하 이른둥이의 날’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SNS를 활용한 응원 손글씨 공모전을 실시하고,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이른둥이 가족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센터는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인천 지역에서 출생하는 이른둥이와 고위험 신생아들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른둥이는 체중 2.5kg 미만의 저체중아 및 재태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각종 신체 장기의 발달이 불완전한 경우가 많아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공모전은 캠페인 슬로건인 ‘작은 히어로, 큰 세상으로’라는 문구를 직접 써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슬로건은 작게 일찍 태어났지만, 여러 치료를 견뎌내고 건강하게 자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캠페인에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일부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13일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센터를 거쳐 간 이른둥이와 그 가족들이 근황을 전하고,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진행한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수 없어 온라인으로 이른둥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인스타그램 손글씨 이벤트를 통해 이른둥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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