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 서울지원)이 10일 지원이 소재한 경찰병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심사평가원 대국민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한랭 질환 예방가이드 및 난방용품 안전 매뉴얼을 홍보해 지역사회 안전의식 확산을 도모했다.
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3차 환자경험평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 △‘내가 먹는 약! 한 눈에’ 등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대국민서비스도 안내했다.
한편 서울지원은 여기에 더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 개인 방역 물품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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