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11월 5일
[병원계 소식] 11월 5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1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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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이화의대 발전기금 기부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의료계 단체행동’을 계기로 모인 기금 4400만원을 이화여대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념식에는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김윤환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지용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공의협의회가 기부한 기부금은 지난해 의료계 단체행동 및 전공의 파업 당시 강서구의사회, 양천구의사회 및 이화여대 의대 출신 동문들이 응원과 격려의 뜻으로 모아준 기금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전공의협의회는 해당 기부금 4400만 원 활용 방안에 대해 전체 의견 수렴 및 수차례 토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화여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박지용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는 “지난 해 의과대학 학생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계 단체 행동을 지지하고 참여해주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전공의협의회는 정부가 졸속 추진하는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며 “공정하게 선발된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준 높고 체계화된 교육을 받아, 임상과 연구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은 “의료 현장에서 배우고 연구하느라 밤낮 고생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후배들을 위한 멋진 결정을 해준 것은 감동 그 자체”라며 “전공의협의회에 고마운 결정을 잊지 않고,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더 바르고 실력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성과 보고회 성료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송해룡)은 지난 2일 오후 2시 ‘2021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 정희진 병원장, 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본부장을 비롯한 유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및 공동연구회 기업인 △룩시드랩스 △리브레인 △알티데이텀의 주요 성과 보고 및 서비스 시연 등을 시행했다. 이날 룩시드랩스는 고령화 인지 능력 분석서비스를 위한 이동검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발전 및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구로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2019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해 기업과 연계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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