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7:31 (화)
[동정]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동정]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1.11.04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1년이다. 

김 의무부총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의 감사 및 재무위원장,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정책위원장,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기획이사,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며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급변하는 미래환경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 등을 위해 미래비전 수립 컨설팅으로 신종 감염병 및 정신건강 등의 새로운 건강위험 요소를 고려해 의료계를 포함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려 한다.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65년 간 정형외과학의 무궁한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서 온 대한정형외과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됨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정형외과 분야의 의료수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듯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회의 역할은 적절한 의료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서도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유능하신 선·후배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