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청년의사회(회장·張賢載)는 보건복지부 보건사랑회(회장·홍성진)와 함께 지난달 30일 용인 영보자애원(원장·양인숙)에서 봉사활동을 갖고 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또 1000여명의 재소자들을 위한 김장독 300개를 나르는 근로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원청년의사회에서 13명, IMS학회에서 3명 등 16명의 의사가 참여했으며 보건사랑회에서 회원과 가족 등 17명이 참여했다.
영보자애원은 영보정신요양원 등을 포함해 치매노인 등 1000여명의 부랑아를 수용하고 있다.
강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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