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협회 정부에 공문, “감염병전담요양병원 적극 지원해 달라”
요양병원협회 정부에 공문, “감염병전담요양병원 적극 지원해 달라”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1.09.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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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금 산정방식 변경, 과도한 파견인력 인건비로 경영상 어려움 호소

요양병원협회가 최근 2개 감염병전담요양병원들이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 정부에 공문을 보내고 감염병전담요양병원 손실보상을 포함한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1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보낸 공문에서 “정부가 손실보상금 산정방식을 변경하고, 과도한 파견인력 인건비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 속에서 감염병전담요양병원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월 초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집단 발생하자 긴급의료 대응방안을 수립하면서 요양병원 확진자를 전담하는 감염병전담요양병원 11개를 지정했으며, 현재 4개 요양병원이 운영중이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상 코로나19 감염증과 같은 제1급 감염병 환자들이 입원할 수 없지만, 방역당국의 요청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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