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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계 소식] 9월 3일
[의료기기 업계 소식] 9월 3일
  • 최보미 기자
  • 승인 2021.09.03 16:4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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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美 투자사 TSI, 스튜어트 심슨 신임 사장 선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미국 투자기업인 Think Surgical Inc.(TSI)가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Stuart F. Simpson(스튜어트 심슨)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TSI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스튜어트 F. 심슨 CEO
TSI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스튜어트 F. 심슨 CEO

스튜어트 심슨은 Stryker Corporation(NYSE : SYK, 스트라이커)에서 24년간 근무 경험을 보유했으며 2010~2017년까지 Vice President, 2017~2019년까지는 President로서 스트라이커를 이끌었다. 

또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글로벌 전역에서 스트라이커의 조직 역량 및 고객 만족도 증가, 디지털 데이터 관리 개선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2013년 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Mako Surgical Corporation’ 인수 계약을 주도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글로벌 기업 스트라이커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튜어트 심슨을 신임 CEO로 영입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TSI의 CEO로서 지금까지의 로봇 개발과 인허가 성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임플란트 산업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 신기술 공개

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엘리자베스 리)이 지난 1일 개최한 전문의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노안 교정 및 백내장 치료용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 IOL)’의 임상연구 결과 및 ‘테크니스 시너지’에 적용된 인공수정체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테크니스 시너지
존슨앤드존슨 비젼 테크니스 시너지

이날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존슨앤드존슨 비젼 수석 연구원 헨크 위버(Henk Weeber) 박사와 ‘테크니스 시너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승인 임상시험 연구자 대표 다니엘 창(Daniel H. Chang) 박사가 참석했다. 

헨크 위버 박사의 발표에 따르면, ‘테크니스 시너지’는 또렷한 근거리 시력을 제공하는 다초점 렌즈의 기술과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흐림 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확장된 초점심도(Extended Depth of Focus)’ 기술이 결합된 한 단계 진일보된 인공수정체다. 여기에 전방 비구면(Anterior Aspheric Surface) 및 후방 회절(Posterior Diffractive Surface) 디자인이 더해져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 사업부 성종현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전문의 및 환자분들에게 오랜 기간 신뢰를 다져왔다”며 “안과 사업부 역시 노안, 백내장, 안구건조증 관련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눈 건강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아이피, '딥캐치' 활용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홍남기 교수의 AI Stage 발표하는 모습.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홍남기 교수의 AI Stage 발표하는 모습.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4일까지 개최되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에서 질환 예측·예방 솔루션과 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등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회를 통해 CT, MR, X-ray 등 의료영상의 3D 구현 및 정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영상 AI 분할 및 Design Mesh 소프트웨어 'MEDIP(메딥)' △CT 기반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DeepCatch(딥캐치)' △X-ray 정량화 및 치료 모니터링 AI 플랫폼 'TiSepX(티셉)' 의료영상 기반 3D프린팅 솔루션 'ANATDEL(아낫델)' △ 의료용 디지털트윈  메타버스(Metaverse) 솔루션 등 다양한 의료 플랫폼을 소개한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는 “이번 KCR에서 최근 여러 논문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고 있는 자체 개발 의료 솔루션의 의료적 가치를 재확인한다”며 “예방과 환자 관리, 새로운 연구 영역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더블유바이텍-바이애틱, ‘중화항체 검사키트’ 개발 성공

지더블유바이텍(대표 김정국)과 바이애틱(대표이사 방동하)이 ‘중화항체 검사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정량화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
정량화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중화항체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실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겼는지 여부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키트다.

중화항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면역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체의 중요 방어 도구 중 하나다. 따라서 중화항체의 생성 정도는 바이러스의 침입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막 구축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중화항체 검사키트는 백신에 의해 형성된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뿐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어진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 항체도 측정할 수 있어 항체 형성의 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더블유바이텍 및 바이애틱 담당자는 "아워월드인데이터(OWID)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52억 도즈의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돼 세계 인구의 39.6%가 적어도 1회 이상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이 올라서게 되면 10조원 이상의 시장이 (항원 검사키트에서) 중화항체 진단키트로 옮겨지게 되는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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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9-04 02:29:18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1-09-04 02:28:26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

윤진한 2021-09-04 02:27:19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록거부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