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한가위 맞아 119 구급 대원에 감사의 뜻 전달하기로
송파구의사회는 31일 김인국 전 송파구보건소장의 간단한 송별-감사모임을 가지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임현선 송파구의사회장, 서대원 명예회장, 손보성 총무이사 등 3인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이외에도 송파구의사회는 코로나 업무로 고생하는 송파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간식으로 황금향 5박스를 보냈다.
임현선 송파구의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송파구 보건업무의 원활한 민관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보건소와 같이 협력하며 코로나 백신과 방역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의사회는 한가위를 맞아 다음주에 관내 소방서 및 119 구급대원에게도 떡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준비해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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