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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계 소식] 8월 23일
[의료기기 업계 소식] 8월 23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08.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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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시리즈A’ 투자 완료로 글로벌 진출 박차

이도트(대표 정재훈)는 한국투자증권과 파인밸류자산운용에서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도트 로고.
아이도트 로고.

아이도트는 세계 최초의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 ‘써비레이’, 뇌졸중 사전 예방 경동맥 진단 시스템 ‘소노닷에이아이’를 개발·완료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증 특례 사업자 및 강원도 규제특구 사업자로 각각 선정돼 요관결석 인공지능 시스템, 인공지능 간질환 사전 진단 시스템을 개발, 글로벌 시장을 추가로 정조준하고 있다.

아이도트는 이외에도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인도 기업 등에서도 제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이번 시리즈A의 투자 유치와 관련해 “아이도트의 사업성과 기술력에 대해 추가로 객관적인 검증을 마쳤다”며 “매출 실적 기반의 국내 코스닥 상장 추진뿐 아니라 해외 상장까지 함께 검토될 수 있다. 혈세로 연구하고 성장한 기업인만큼 국내 의료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올바른 모범이 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솔메딕스, 국산 의료기기 학회 연계 평가 지원사업 선정

솔메딕스 광유도 성대주입술용 의료기기 '라이트인' 제품
솔메딕스 광유도 성대주입술용 의료기기 '라이트인' 제품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회장 최승호)와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도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학회 연계 다기관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국산 유망 신제품의 의료계 사용 경험 확대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관련 학회와 연계된 다수 의료기관 의료진의 평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회(주관기관)와 제품 개발사(참여기업), 3개 이상의 의료기관(참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게 된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는 참여기업인 솔메딕스 및 13개 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솔메딕스가 글로벌 최초로 출시한 광유도 성대주입술용 의료기기 ‘라이트인’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학술적 임상 근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는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의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라이트인의 제품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사업의 임상 데이터를 해외 인허가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글로벌 후두 주입술 시장 선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코리아, 국내 초음파 시장 리더십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유통 파트너 모집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는 국내 초음파 시장의 리더십을 보다 강화하고 국내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판매 및 판촉 활동을 담당할 신규 유통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코리아 로고.
GE헬스케어코리아 로고.

GE헬스케어는 이번에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유통 파트너를 추가 모집해 국내 병원에 초음파 장비를 확대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의료기기 유통에 필요한 자격과 초음파 비지니스 유경험 파트너사는 이번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GE헬스케어 초음파 세일즈 사업본부 이우용 상무는 이번 유통 파트너 모집의 배경을 두고 "GE 헬스케어 초음파의 탁월한 기술력이 보다 더 많은 의료진에게 사용돼 궁극적으로 환자 편의가 증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유통 파트너 모집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GE헬스케어코리아 초음파 채널 사업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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