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치협회장, 당선 후 '비급여' 공약부터 챙겼다 
박태근 치협회장, 당선 후 '비급여' 공약부터 챙겼다 
  • 임경호 기자
  • 승인 2021.07.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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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 행보로 강도태 복지부 차관 등 면담
22일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 항의 집회 예고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임 협회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강도태 복지부 차관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치협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임 협회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강도태 복지부 차관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치협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임 협회장이 취임 첫 행보로 '비급여 진료비' 정책에 대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일 오전 박 협회장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도태 복지부 차관 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협회장은 오전 9시부터 복지부 강도태 차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 등과 면담을 갖고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에 대한 항의 표시로 정책 철회 촉구 집회 진행도 예고했다.

박 협회장은 협회장 보궐선거 당시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집회는 22일 오후 3시부터 복지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 문제를 협회 차원에서 해결하는 것이 제 업무의 시작"이라며 "회원 여러분에게 약속한 일들을 기필코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치협은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비급여 보고 등 비급여 통제 강화 정책 관련 의료계 4개 단체 기자회견'에 참석해 비급여 정책 철회와 원점 재검토 등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4개 단체가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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