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백신접종자 모더나·화이자로 접종 시행
50대 백신접종자 모더나·화이자로 접종 시행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1.07.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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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백신 수급상황에 대한 탄력적 대응”
3분기 공급 모더나 백신 총량은 변함없어
<사진=뉴스1>

정부가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5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 뿐만 아니라 화이자 백신도 추가해 접종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백신 공급 일정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안정적인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16일부터 시작된 50대 연령층의 접종에 모더나 백신 외에 화이자 백신도 추가해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방대본은 3분기 내에 공급되는 모더나 백신 공급 총량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7월과 8월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의 총량은 당초 계획대비 변동이 없지만 모더나 백신 7월 배정물량이 7월 말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는 관계로 백신 수급 상황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과 50대 대상 예방접종의 안정적은 운영을 위해 같은 mRNA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활용하도록 했다”며 “사전예약을 완료한 분들께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문자로 개별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대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50~54세 연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오늘(19일) 20시부터 오는 24일 18시까지 약 6일간 50~54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구체적으로 53~54세는 19일 20시부터 20일 18시까지 1차로 예약을 진행하고 50~52세는 20일 20시부터 21일 18시까지, 21일 20시부터 7월 24일까지는 50~54세 전체 연령층에 대한 예약이 가능하다.

정 본부장은 “6일간의 사전예약 기간 중에 조기 마감없이 언제나 예약이 가능하다”며 “가급적 개통 직후 시간대를 피해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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