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사회(회장 이준우)는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업무로 함께 애쓴 중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우 중구의사회 회장과 송민섭, 김성배, 조정호 중구의사회 부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1시 15분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윤영덕 보건소장, 김은경 건강관리과장과 코로나 19 예방접종위탁 사업 관련 의견을 나누고, 함께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떡을 전달했다.
김은경 건강관리과장은 " 그간 위탁의료기관에서 애써주셔서, 큰 문제없이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7월 중 진행될 화이자 백신 관련 현장교육에도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 며 적절한 교육시간에 대해 문의를 했다.
이에 이준우 회장은 " 보건소에서 단체 톡방을 열어 의사회원들과 적극 소통해주셔서 감사하다특히 쉽지 않은 상황에도 적극 소통해주신 두분의 주무관을 우수직원 표창해주시면 좋겠다" 는 덕담을 나누었고, " 화이자 백신 분주 현장교육이 잘 진행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민섭 부회장은 " 백신의 오접종 사고를 줄이기 위해 여러 종류의 백신접종이 동시에 진행되지 않도록 시기를 잘 조정해주길 바란다" 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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