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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사무장 병원’ 불법행위 척결 공동 논의 시작
‘준사무장 병원’ 불법행위 척결 공동 논의 시작
  • 의사신문
  • 승인 2021.06.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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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공론화 통한 해결 상호 협력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9일 오후 홍무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추동주 보험급여부장, 지선미 건강지원센터장의 내방을 받고 사회복지법인 소속 의료기관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9일 오후 홍무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추동주 보험급여부장, 지선미 건강지원센터장의 내방을 받고 사회복지법인 소속 의료기관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의 취임 일성(一聲)이었던 ‘든든하고 당당한’ 의사회를 회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준사무장병원’ 불법행위 척결을 위한 공단과의 논의가 시작됐다.

박명하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홍무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추동주 보험급여부장, 지선미 건강지원센터장의 내방을 받고 사회복지법인 소속 의료기관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와 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사회복지법인 소속 의료기관의 문제점에 대한 공론화 등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서 박명하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에서 지난 34대부터 현재 35대 집행부까지 의료인단체로서의 자율규제 기능 확보에 토대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전문가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음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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