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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강남세브란스 헬스체크업 30년사
[신간] 강남세브란스 헬스체크업 30년사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1.04.23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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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헬스체크업 저, 192p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송영구) 헬스체크업이 지난 30년의 행보를 집대성한 ‘강남세브란스 헬스체크업 30년사’를 발간했다.

지난 1990년 종합건강진단센터로 개소한 강남세브란스 헬스체크업은 1대1 고객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검사, 신속한 검사판정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유전자 검사, 치매 검사 등 시대 변화를 반영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러시아 등 해외 검진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의료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 평균 1만2000명이 헬스체크업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등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헬스체크업 30년사는 제1부 헬스체크업의 발자취, 제2부 헬스체크업의 오늘과 내일, 제3부 헬스체크업 사람들, 제4부 헬스체크업 포토 스토리 등 4‧6배판 양장본 총 192쪽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서는 △헬스체크업 30년 역사 △수검인원, 매출, 수익률 성장 △시설, 장비의 성장 △프로그램 변천사 △해외검진 발전사, 제2부에서는 △빅데이터 및 학술 연구업적 △미디어에 소개된 체크업 △미래비전 △헬스체크업 검진 체험기, 제3부에서는 접수 및 검사실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https://gs.severance.healthcare/)에서 온라인판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병권 헬스체크업 소장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검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질병 위험을 예측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세브란스 헬스체크업은 1990년 종합건강진단센터로 출발해 2005년 건강증진센터, 2013년 체크업, 2020년 헬스체크업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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