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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코로나19로 제65차 정기총회 서면 심의 및 의결
한국여자의사회, 코로나19로 제65차 정기총회 서면 심의 및 의결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1.04.21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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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요사업은 정관개정, 의협 산하단체 가입 등
시상식은 내달 10일 코리아나호텔 7층서 개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65차 정기총회 의결사항을 서면으로 심의, 의결했다. 

의사회는 총회를 통해 2020년 회계연도 감사 보고,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개정(안) 변경 등 결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한국여자의사회 정관 개정 ∆기부금 단체 등록(외부 회계감사) - 비영리 회계 프로그램 도입 ∆언택트 사업 도입 ∆한국여자의사회 의협 산하단체 가입 ∆월례 학술심포지엄 개최 ∆학술상 시상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위탁사업 ∆여의사 인권센터 운영 ∆여의회지, 여의사회보, 여의회보 발간 ∆8월20일(금)-21일(토) 개최 예정인 MWIA 서태평양지역 온라인 국제학술대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년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던 시상식은 2021년 5월 10일 오후 7시 20분,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시상 부문 별 올해의 수상자로는 제30회 여의대상 길봉사상에는 중앙대병원 소아외과 박귀원 명예교수, 제25회 JW중외학술대상은 연세대 의과대학 방사선 종양학과 성진실 교수, 제12회 한독학술대상은 청주 김숙자소아청소년과병원 김숙자 원장, 제3회 한미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임상조교수, 제2회 보령전임의학술상은 강북삼성병원 신장내과, 김지혜 전임의가 선정됐다. 제2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에는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이 수상하게 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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