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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
[신간]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1.04.1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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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태 저, 리더스북, 416P, 정가 1만8000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겨자씨키움센터 박병태 부센터장(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 국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 또는 조직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각과 관점을 대전환시킬 질문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저서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을 발간했다.

이 책은 6가지 테마별 이슈를 제기하고 다양한 생각들을 논하며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도전과 혁신, 혁신을 이루기 위한 관점과 창의성, 혁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객,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에 대한 생각들이 주 내용이다.

구체적인 6가지의 테마는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왜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가? △생각의 프레임을 넓혀야 하는 이유 △혁신, 창조적 파괴로 앞서 나간다 △고객과의 접점을 촘촘하게 설계하라 △계속 성장하는 데는 비밀이 있다 △창의성은 95%가 습관이다 등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과 의심에서 출발하여 독자 스스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따른 우리의 정체성을 고민하도록 해준다. 

저자인 박병태 부센터장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심과 고민을 하며 살아야 한다”며 “앞으로의 세상은 새로운 생각에 의하여 새로운 부(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각과 관점의 대전환을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생각하는 힘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박병태 부센터장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개원 준비 사무국장, 은평성모병원 개원 준비 사무국장 등의 31년차 병원경영전략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 국장, 서울성모병원 겨자씨키움센터 부센터장,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 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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