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단 출범
경상북도 의사회(회장 이우석)는 1일부터 시작된 만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의료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단'을 출범하고 의료인력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은 “선제적인 대응만이 빠른 종식을 기대할 수 있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의사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의사회들도 모두 지역보건소 등과 협의하여 백신 접종을 위한 의료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검체검사, 치료 및 의료인력과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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