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는 27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과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대의원회총회는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수칙에 맞춰 각 테이블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규칙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들이 제35대 서울시의사회 회장 및 제23대 대의원회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투표를 마친 대의원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1층 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대의원들이 투표용지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1층 주차장 텐트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투표 중인 대의원들. 선거관리위원들이 제1차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관련 규정에 따라 상위 1, 2위 득표자인 박명하 후보와 이태연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들이 결선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제35대 회장에 당선된 박명하 당선인에게 서울시의사회기(旗)를 전달하고 있다. 박명하 당선인이 서울시의사회 기를 흔들고 있다. 앞으로 3년간 서울시의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들. (좌측부터) 김태형 신임감사, 이윤수 대의원회 의장, 박명하 회장, 박상호 감사, 전영미 감사.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미현·박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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