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2월 26일
[병원계 소식] 2월 26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0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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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김붕년)가 발달장애인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26일,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효율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행동문제를 치료받는 의료기관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9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됐으며, 작년 8월에 전국 8개 권역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중앙지원단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양 기관과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폭넓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내용은 발달장애인 의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 전문지식 및 인적자원 교류, 기타 제반 협력을 담았다.

김붕년 중앙지원단장(행동발달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 관련 의료복지서비스 지원 확대와 함께, 국가정책 추진과 발전에 한층 기여할 것”이라며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예산 증가와 인력 양성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와 협약 체결

대한요양병원협회(협회장 손덕현)와 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 석승한)는 25일  노인의료 발전을 위해 학술교류 및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앞으로 노인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노인신경의학 분야의 정책 및 제도에 관한 공동자문 △양 단체의 교류 및 회원 간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력 등의 사업을 할 계획이다. 

석승한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회장은 “요양병원 노인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 등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자고 요청하고, 협회와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덕현 회장은 “학회의 선제적 제안에 감사하고,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 서울금연지원센터, 지역사회 금연문화조성에 앞장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 가톨릭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는 지난 25일,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지역사회 금연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 내용은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주거복지 대상자의 금연문화조성을 위한 연계 및 협력 △위 사업내용과 관련된 홍보활동 △기관 상호 협의에 따른 공동사업 협력 및 진행 등이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금연문화 조성과 각종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 운영 협조체제 구축에 공동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강숙 서울금연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주거복지 대상자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금연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병원계 역량 총동원해 성공적인 백신접종에 최선 다하겠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전국 모든 병원들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년동안 전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협조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지금과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성공적인 백신접종을 위한 병원계의 노력과 협조를 다짐했다.

병협은 이어 의료인면허 결격사유 확대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과 관련, “코로나19 백신 접종기간동안 잠시 논의를 미루고 오로지 백신접종에만 전념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정부성모병원, 시각화 수술 시스템 구축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박태철)은 3차원 수술용 초음파(3D intraop-ultrasound, BK3000, BK medical)를 도입,  ‘시각화 수술 시스템 (Visual operative syste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경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수술 전 MRI 영상을 이용해 실제 수술 중에 더 정확하게 수술 부위를 찾아 보다 세밀한 집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증강현실 시스템을 통해 수술 중에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 안에 제공하고, 3차원 수술용 초음파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 정보를 집도의에게 전달하여 수술 집도의의 집중도를 최상으로 이끌 수 있게 된다.  

이태규 임상과장(신경외과)은 “이러한 시스템은 경기북부를 떠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며, 이를 이용하여 많은 환자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수술 시스템 강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원장이 지난 25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동훈 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를 게재한 피켓을 든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동훈 원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 참여자로 이종재 전 용인시의회 의장, 조영재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장 그리고 이용옥 국제라이온스협회 용인지역 부총재를 지명했다. 

■고대의대, 제79회 학위수여식 및 히포크라테스 선서식 거행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2월 25일(목)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320호 최덕경 강의실에서 ‘2020학년도 전기 제79회 학위수여식 및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제79회 의과대학 졸업생 117명의 졸업생이 학위기를 수여받았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졸업생 및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참석해 졸업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김현수 학생부학장의 개회사로 막을 연 졸업식은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윤영욱 의과대학장 식사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사 △장일태 의과대학 교우회장 축사 △시상 △학위기 수여 △졸업생 대표 졸업사 △히포크라테스 선서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열렸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식사를 통해 “이제껏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배우고 익히는데 쏟고 수많은 시험과 평가를 마침내 이겨낸 우리 학생들이 오늘 의사로써 당당히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여러분 앞에 펼쳐질 배움의 기회 속에 더 많은 성취를 이루길 바라며, 항상 깨어있고 시대를 이끄는 진정한 고대의대 졸업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앞으로 의사로써 가장 중요한 덕목인 공감을 잊지 말길 바라며, 좋은 환자를 만나도록 노력하고 AI를 이겨내는 지혜, 책을 가까이 하고 의학뿐 아니라 과학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넓히기를 선배로써 당부한다”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생애를 의사로서 봉사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는 이 자리가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첫 발걸음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장일태 교우회장은 “오늘 졸업을 맞은 여러분의 밝은 얼굴을 마주하니 1983년 2월 졸업을 마치고 탄광촌에서 봉사하며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던 제 모습과 의사로 지내온 세월을 반추하게 된다”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라며, 졸업과 고대의대 교우회 신입회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졸업생 대표 김한나 학생은 졸업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불안한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 6년간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온 친구들을 생각하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항상 저희 79회 졸업생 117명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실력을 지닌 의사로서 학교를 빛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암센터-LH-서울금연지원센터, 금연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2월 25일(목) 국립암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영오, 이하 LH),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와 지역사회 금연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열)와 서울금연지원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LH 서울지역본부 산하 임대주택 및 공공주택 단지에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주거복지 대상자의 금연문화조성을 위한 연계 및 협력 ▲각 사업과 관련된 홍보 활동 ▲각 기관 상호 협의에 따른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열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주거시설 지원을 담당하는 LH와 전문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금연문화 조성 및 건강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며, 암예방을 위하여 지역사회 금연문화를 조성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금연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강숙 서울금연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의 주거복지 대상자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기관에서의 관심과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금연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양규 LH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증가한 상황 속에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갈등 해결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공동주택 간접흡연 문제 해결을 위해 입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남대병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취약환자 신고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갬페인을 26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발견 시 신속한 조치 및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병원 1동과 6동 로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북구청 여성아동과·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기관의 필수인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의료진·보호자·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스트랩과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아동학대 신고 요령 등을 알렸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8년 광주동부경찰서, 조선대병원,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대피해 아동 신속 신고 및 긴급 보호 그리고 전문 의료·상담 등 관련 서비스 제공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에 따르면 아동학대 건수가 2019년 30,045건으로 전년(24,604건)에 비해 22.1%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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