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2월 23일
[병원계 소식] 2월 23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02.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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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 극복하기 프로젝트’ 실시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안정신 교수 연구팀이 목표달성 어플리케이션 ‘챌린저스’(주식회사 화이트큐브)와 함께 ‘유방암 극복하기 프로젝트’를 3월 1일부터 실시한다.

유방암은 수술치료 후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치료, 표적치료, 항호르몬치료의 맞춤요법과 함께 식단관리, 규칙적 운동 등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항호르몬제는 유방암 재발 확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지만 홍조, 열감, 질건조증, 관절통, 우울증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안 교수는 “항호르몬제는 주로 3~6개월 씩 처방하다 보니, 환자가 의료진과 상담 없이 자의로 약 복용을 중단해도 의료진이 알아차리기 어려워 암 재발과 전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수술 후 항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는 유방암 환자들이 ‘챌린저스’ 앱에 매일 약 복용 사진을 올리고 부작용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빠지는 날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의료진은 선제적으로 환자의 부작용 상태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은 같은 부작용을 겪는 환우들과 함께 소통하고 응원하며 부작용을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앱 ‘챌린저스’에는 이밖에도 긍정 일기 쓰기, 규칙적인 운동, 식단 일기 쓰기 등 유방암 환자를 위한 다양한 챌린지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서로 응원,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공간도 마련됐다.
 
안 교수는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같은 처지의 환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다 보면 함께 암이라는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챌린지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유방암 환자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고려대구로병원, 최첨단 디지털 PET-CT 본격 가동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은 2월 22일(월)부터 최첨단 디지털 PET-CT장비 ‘디스커버리 엠아이(Discovery MI)’ 운영에 들어갔다.

PET-CT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검사(PET)와 전산화 단층촬영(CT)이 결합한 진단기기이다. 형태적인 영상과 기능적인 영상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병변과 장기의 미세한 변화를 탐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고려대구로병원이 신규 도입한 디지털 PET-CT는 디지털 검출기를 이용하여 기존장비보다 검출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진단능력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과 검사시간을 줄여 안전성과 편의성도 확대시켰다. 

또한, 차세대 움직임 보정 기술을 비롯한 최신 영상 구현 기술을 탑재하여 보다 정확하고 선명한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분자영상의 정밀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구로병원 핵의학과 어재선 교수는 “치매, 암 질환에서 환자 맞춤형 진료와 감염, 심혈관, 뇌질환 등 여러 임상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제16회 순천향 척추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척추분과가 3월 12일 제16회 순천향 온라인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Humanities in Spine, 2500 years from Hippocrates’를 주제로 척추외과의 역사와 인문학에 대한 내용을 준비 중이다.

네 개의 세션과 초청강연에서는 각각 고대, 중세, 근세의 정형외과 척추의 역사와 다양한 척추질환의 연구 및 치료에 대한 변화들에 초점을 맞췄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척추외과의 역사이자 개척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초청강연은 ‘의학에서의 인문학’을 주제로 울산의대 이재담 교수가 강연한다.

첫 번째 세션은 ‘정형외과학과 척추, 그 시작’을 주제로 고대(김호중 서울의대), 중세(박세준 성균관의대), 현대(홍재영 고대의대) 시대의 척추 역사 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척추의 혁신자들Ⅰ’로 추간판탈출증:Mixter and Barr(박시영 고대의대), 척추관협착증:Verbiest(김용찬 경희의대), 척추기기술:Harrington(김상일 가톨릭의대), 변형교정술:Cotrel and Dubousset(장동균 연세의대)를 다룬다.

세 번째 세션은 ‘척추의 혁신자들 Ⅱ’로 척추 유합술:Albee and Hibbs(민우기 경북의대), 척수병증:Horsley(이근우 영남의대), 척추외상:Watson-Jones(장해동 순천향의대), 척추 감염:Pott(김태환 한림의대)를 발표한다.

네 번째 세션 ‘대한척추외과의 역사와 선구자들’에서는 우리나라 척추외과학의 역사(문성환 연세의대), 석세일(이춘기 참조은병원), 문명상(하기용 경희의대), 김남현(이환모 연세의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좌장은 신병준 순천향의대 교수를 비롯해 이춘성(울산의대), 박예수(한양의대), 이종서(성균관의대), 김기택(경희의대)교수가 맡아 각 세션을 진행한다.

신병준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는 “옛 말에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지난 학문을 충분히 습득하고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알아야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척추외과 발전을 위해 진력한 선배 제현들의 노고와 그것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현대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서 척추외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사전등록만 가능하다. 메일주소 smj@schmc.ac.kr로 3월 8일까지 받으며, 문의 전화는 02)709-9128(담당자 송미진)이다.


■서울아산병원,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성료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이 서울시와 함께 운영한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가 성공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

2월 19일(금)까지 52일간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정용필 교수가 파견 단장을 맡아 의료지원을 총괄했던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는 운영 기간 동안 총 377명이 입소했다.

이중 344명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후 자택으로 복귀했고, 27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및 질환 등 치료 목적으로 다른 병원에 전원됐다. 나머지 인원 6명은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와 함께 다른 센터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소를 시작한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의사 4명, 간호사 10명, 방사선사 2명, 행정지원 4명 총 2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추가로 민간 간호사 10명이 더 투입되면서 총 30명의 의료진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들을 치료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자나 경증 환자의 관리 및 치료를 전담하기 위해 운영됐다. 하지만 입소자 중에는 호흡곤란 또는 산소포화도가 65% 이하로 떨어지는 환자가 발생하는 등 응급상황도 많았다. 의료진이 레벨D 보호복 착용 후 환자 방으로 달려가 신속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전원 된 환자가 15명으로 의료진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전체 입소자 중 적게는 2인에서 많게는 5인까지 가족들의 집단감염으로 입소한 경우가 46건에 달했다. 부모가 확진되면서 음성인 어린 자녀들이 따라 입소하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어린 자녀들이 확진되어 음성인 부모가 함께 입소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벌어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나이, 국적 등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 입소자 중에는 생후 10개월의 최연소자부터 70세 최고령 입소자까지 다양했다. 70세 최고령 입소자는 격리해제 후 무사히 자택으로 귀가했고, 생후 10개월의 최연소 입소자는 부모의 확진으로 돌볼 사람이 없어 음성으로 입소했다가 양성으로 확진되어 치료를 받기도 했다.

외국인 가족 입소자들도 줄을 이었다.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중국, 미국, 파키스탄, 베트남, 케냐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가족 확진자들이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코로나19 감염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감염자 3명이 입소하기도 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모든 환자들의 체온과 혈압, 산소포화도는 매일 오전 8시, 오후 5시 1일 2회 체크해 환자가 문진표를 작성하고, 휴대전화로 의료지원팀에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관리됐다.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생활치료센터에 도입해 처치 및 처방 전달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정용필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생활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의료진들과 입소자들이 센터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설비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또한 “모두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하루 빨리 일상을 찾고,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백병원, 근로복지공단 2020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우수 의료기관 선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최근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2019년도 산재보험 진료비 실적이 높은 299곳을 선정하여 3개월 동안 산재요양 및 의료시설 기반의 적정성, 의료서비스 경험 등 9개 영역, 21개 항목 등을 3인 1조(외부의사, 외부간호사 등)로 구성된 전문가가 현지 평가를 진행했다.

일산백병원은 평균점수 80.6점 보다 높은 93점을 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이번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우수 의료기관 선정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일산백병원은 산재근로자의 건강회복과 빠른 직장 복귀를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국내 최초 ‘비뇨의학과 건강검진클리닉’ 개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비뇨의학과 내에 국내 최초로 ‘비뇨의학과 건강검진클리닉(Urology Health Screening Clinic)’을 개소하고 오는 3월 24일부터 검진을 시작한다. 대한비뇨의학회장, 대한비뇨의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가 클리닉을 담당한다.

현재 국내 많은 건강검진센터에서 일반 검진을 하고 있지만, 비뇨의학과 전문 의사의 정밀검진을 통한 전립선, 방광 등 필수적인 비뇨기계 장기의 검진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국내 주요 암발생 현황(2018년도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을 보면, 남·녀통합 10대 암에 전립선암, 신장암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남성의 경우 10대 암에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등 3개의 비뇨기계 종양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건강검진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비뇨의학전문의에 의한 비뇨기계 장기의 정밀검진이 필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내에 국내 처음으로 개설되는 비뇨의학과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경직장 정밀 전립선-정낭 초음파검사, 방광초음파검사와 함께, 필요시 첨단 디지털 방광-요도 내시경검사를 이용한 one-stop 검진을 시행할 수 있으며, CT scan, MRI등의 추가적 검사로 신장(종양, 낭종, 기형, 결석), 방광(종양, 결석, 염증), 전립선(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결석), 정낭, 고환 및 음낭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전문 비뇨의학과 교수진의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담당 교수인 천준 교수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회구조에 따라, 고령에서 흔한 전립선, 방광 등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방광질환, 요로결석에 대한 정밀한 검진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센터 내의 정밀하고 편안한 검진진료 시스템을 완비하고 비뇨기계 질환의 조기발견과 적절하고 빠른 치료를 통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수원시에 개소

난임, 임산부, 양육모의 정서적 지지 및 심리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난임·우울증상담센터가 인천, 대구, 전남에 이어 네 번째 권역센터로 경기도 수원시에 개소한다.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에 위치하며, 심리검사 및 개인(부부)상담, 집단 프로그램, 서비스 연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센터 개소식은 2월 23일(화) 오전 11시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채널명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검색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행사는 임준영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들의 축사와 센터 경과보고 및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공동 예산으로 설치된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전문가의 상담과 대상자에 따른 의료적 개입이 함께 제공되는 ‘원스톱’ 센터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는 사전예약 후 방문하거나 전화(031-255-3375)를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안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이 대면상담을 원할 경우 서울시에 위치한 중앙센터로 이동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거리로 인한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어려움은 한 가정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하는 문제로,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협조와 지속적인 관심 또한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COPD 동반 가능성 평가 예측 모델 개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만성적인 기도 폐쇄를 특징으로 하는 유병률이 높은 호흡기 질환이며, 전 세계적으로 전체 사망 원인의 3위에 해당할 정도로 중요도가 높은 만성질환이다.

그러나 COPD 이환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폐 기능이 50% 정도 저하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는 관계로, COPD 환자의 90% 정도가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중증 단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COPD의 조기 진단을 위해 동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초기에 선별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부터 빠른 폐기능검사 시행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폐기능검사의 수행률은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상철 교수와 연구소 안찬식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개인별 특성에 따라 폐기능검사의 예측치를 제시함으로써 COPD 동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폐기능검사를 수행한 환자 4,241명의 정보를 이용해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고령, 남성, 현재 혹은 과거의 흡연력, 호흡곤란, 과체중이 폐 기능상의 폐쇄성 변화(FEV1/FVC < 0.7)와 관련이 있음을 검증했으며, 변수별 관련성을 바탕으로 노모그램화하여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고, 예측 모델의 민감도, 특이도, 균형정확도는 각각 82.3%, 68.6%, 75.5%로 확인되었다.

이상철 교수는 “개인별 특성에 따른 폐기능검사의 이상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폐쇄성 폐질환 동반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여 빠른 폐기능검사 수행을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폐기능검사 수행이 어려운 기관에서 진단을 위해 타 의료기관 의뢰를 고려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 것”이라며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COPD 진단 알고리즘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을 이용한 다기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BMC Pulmonary Medicine 1월 19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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