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협 등 의약단체와 의약품 공급중단 공동대응
식약처, 의협 등 의약단체와 의약품 공급중단 공동대응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1.02.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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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의약단체 공동 네트워크 구성해 의약품 수급정보 공유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 마련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병‧의원 등에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의약품 수급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7개 유관 단체와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를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업은 △현장 수급모니터링 센터에서 공급부족 발생 신고 △식약처의 공급 중단 의약품 정보 주간 단위 공유 △공급 중단 대응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수렴 등이다.

의사협회와 약사회·의사협회·제약협회 등 7개 전문단체에서는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현장에서의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현장 수급모니터링 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관계 기관과 단체들이 공동 네트워크를 구성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의약품 수급 정보를 신속 공유하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치료 기회가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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