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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홍석 대한안과의사회 회장 연임 '성공'
황홍석 대한안과의사회 회장 연임 '성공'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1.02.09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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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정기총회 개최, 감사에 김태완·김상준 회원 선출

안과의사회 황홍석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대한안과의사회는 지난 7일 제21차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2020년도 사업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투표, 제11대 회장 선출 및 상임이사회 감사를 선출 등을 진행했다. 
 
사업보고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대구 지역 마스크 지원 사업, 생명보험협회와 포스터 공동 제작 등 보험 관련 활동, 산립종절개술 자율심사 경과, 정밀안저검사 청구 기준 변화, 질병코드 개정 관련 사항, 아바스틴 사용 승인 경과 및 진균 안내염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으며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이 전 회원 대상 투표로 통과 됐다. 
 
제11대 대한안과의사회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황홍석 현 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추대되는 형태로 선출됐으며, 감사 선거에서는 김태완 원장(홍익안과의원)과 김상준 원장(서울안과의원)이 전 회원 대상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황홍석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진균 안내염, 자율심사 등 현 안과 현안에 계속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한의사협회, 대한안과학회,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회원의 권익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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