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 부회장·오승재 정책·박윤규 법제이사는 '서울시장상'
서울시의사회 34대 집행부 임원들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29일 오전 124차 상임이사회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유진목 부회장(유진목내과의원)과 경문배 정책이사(지앤아이내과의원)가 수상했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이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장상은 이태연 부회장(날개병원), 박윤규 법제이사(박윤규성형외과), 오승재 정책이사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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