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소식] 1월 19일
[제약계 소식] 1월 19일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1.01.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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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비대면 유료 클래식 공연 선보여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아트엠콘서트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 1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온라인 유료 클래식 공연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공연 업계 및 연주자들에게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제공해 이뤄지는 비대면 클래식 공연으로, 네이버tv의 ‘후원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무대를 갈망하는 연주자들에게 공연의 장을 마련해 주고, 시청자들에게는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하며 연주자와 직접 소통까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양방향 클래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 첫 번째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김재원으로 구성된 ‘클럽M-var.1’이 장식했으며, 이들은 채팅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청곡을 받아 연주하는 등 온라인 공연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누적 관객수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중 클래식공연 분야를 새롭게 개척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는 오프라인 무대를 선보이기 어려워진 공연 업계에서 대안으로 선보인 온라인 유료 클래식 콘서트로서의 첫 도전”이라며 “이번 1회 공연을 시작으로,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가 새로운 클래식 공연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들제약, 코로나 진단키트 3종 CE인증 쾌거···자체 수출길 열려

우리들제약㈜(대표 김혜연, 박희덕)는 1월 8일부로 코로나19 진단키트 3품목의 유럽 CE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진단키트는 분자진단(PCR) 방식의 2종(‘fineGENE™ N-CoV RT-PCR’, ‘fineGENE™ COVID-19 RT-PCR’)과 항원진단 신속키트 1종(‘findUS™ COVID-19 antigen’)이다. 아울러 우리들제약은 항체진단 신속키트 1종(‘findUS™ COVID-19 IgM/IgG’)의 CE인증 절차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11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현장진단 검사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표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CE인증에 성공한 진단키트 3종은 우리들제약이 2019년 인수한 미국 소재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된 것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분자진단 방식과 항원, 항체진단 방식 신속키트의 CE 및 美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코로나 19 진단키트는 크게 분자진단 방식인 RT-PCR 진단키트와 면역학적 방식의 항체, 항원진단 신속키트로 구분된다. 분자진단은 감염 초기 진단에 유용한 반면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항체진단 신속키트는 감염 후기에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분자진단과 항체진단 신속키트 병용 사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항원진단 신속키트는 기존 항체 진단 신속키트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초기 환자도 별도의 장비 없이 10~15분 이내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우리들제약은 “이번 유럽 CE 인증은 물론, 남은 항체진단 신속키트의 인증도 곧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4종의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초석으로 해외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뿌리는 비염 치료제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 출시

동화약품이 뿌리는 비염 치료제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는 코감기(급성비염)와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으로 인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나잘스프레이는 비강 내에 약물이 직접 분사되는 투여방식으로 약제가 높은 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비충혈제거제로 신속히 비강을 확대하며 코막힘 개선 효과를 최대 12시간까지 유지해 준다,. 또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재채기와 콧물 등 증상을 완화해 준다. 첨가제로 피톤치드 향이 들어있으며 습윤성을 높여주는 히알루론산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비충혈제거제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으로 인한 콧속 건조함을 개선해 준다.

제품 용기로는 독일 Aptar社의 특수펌프를 사용해 기존 펌프 대비 분사되는 분무량이 일정하다. 미사용 시 노즐 부위가 닫힌 상태로 유지되며, One way air flow 공기 필터 기술이 적용되어 균이 침투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특히 비염이나 코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콧속 건조함과 용기 사용에 대한 불편함 등을 보완한 제품이다. 코막힘, 콧물 등의 답답한 증상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의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는 20ml 용량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법은 7세 이상 소아 또는 성인에게 1 일 1~3 회, 1회 1번씩 분사하고자 하는 코의 반대 측 손으로 제품을 잡고, 코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노즐을 넣은 후, 약물이 분무되도록 한다.


■동성제약, 코로나19 극복 위해 강원도에 의약품 기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월 15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의약품 및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동성제약은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강원도의료원 및 공공의료기관을 지원하고, 강원도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부하게 되었다.

전달된 의약품은 '크라맥스정’으로, 균에 의한 각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다. 함께 전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특히 항생제 복용 시 나타나는 설사, 구토와 같은 부작용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강원도 내에 위치한 강원의료원 5곳 및 18개 시군 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히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이번 후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유헬스케어,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유헬스케어는 전년 대비(2020년 기준) 근로자 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증가했다. 또한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 84.4%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이 64.8%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 채용비율 64.7%를 기록했으며, 장년(만55세 이상) 근로자도 지속적인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 우천 일반산업단지 1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의 신규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신규 인력 고용 계획을 수립 중이다.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강원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지역 내 동반성장을 통해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강원스타기업에도 선정됐다.

 

■부광약품 항암제 SOL-804 유럽 등 특허등록, 개발 본격화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항암제 SOL-804의 조성물 특허가 일본에 이어 유럽 및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에서 등록 승인되었음을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할 1상 임상의 IND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한국임상 이후 유럽에서도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개선시킨 개량신약으로 다이나세라퓨틱스가 2016년 덴마크 Solural Pharma(솔루랄파마)로부터 전 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치료제가 가지는 문제점인 음식물에 의한 영향을 회피할 수 있어서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용도의 개발은 임상 1상의 결과만으로도 허가 및 판매가 가능한 사례가 있어 빠른 개발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다이나세라퓨틱스가 SOL-804에 적용시킨 기술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 향후 여러 가지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하여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의약품의 새로운 제형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부광약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이다. 

부광약품과 다이나세라퓨틱스는 “SOL-804의 특허가 유럽에서 등록되었고 기존치료제의 흡수율 개선 및 음식물 영향을 받지 않음을 한국 및 유럽의 1상 시험을 통해 입증함으로써 비교적 빠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제 코로나-19 치료제와 조현병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장 준비 중인 자회사 덴마크 콘테라파마를 통해서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의 유럽, 미국 임상,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를 통해서 전립선암 치료제의 임상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싱가포르의 조인트벤처 재규어를 통해서 면역항암제, 영국의 옥스포드-던디 대학과 함께 파킨슨병 치료제의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서 CNS, 항암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약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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