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1월 13일
[병원계 소식] 1월 13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0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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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성모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뇌사관리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12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뇌사관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사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뇌사장기기증자 이송 없는 신속한 뇌사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정보 취득의 보장, 진료 행정지원 협조 △뇌사추정자 이송 필요시 적극 협조 등을 약속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015년을 장기기증 의료문화 선도의 해로 지정하고 장기기증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체 간이식·고위험군 신장이식·혈액형 불일치 신장 이식 등을 연달아 성공하며 경기북부지역 장기이식의 메카로 자리매김 중이다. 

박태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장기이식 수술에 좀 더 효율적으로 임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침 2021년은 신장이식 100례를 달성하는 해로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의 희망 기관차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경기도 코로나19 특별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최동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특별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 행정교육팀 임상전담간호파트 한지희·고유정 간호사 등 용인세브란스병원 파견 의료진은 경기도 특별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환자를 치료한다. 이준혁 교수는 특별생활치료센터 파견에 대해 “의료진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의료원 원목실은 지난달 23일 진행한 교직원 성탄예배에서 모인 헌금 3,381만 원 전액을 이

■ 경희의료원,  국내 의료계 최초,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 런칭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지난 12일 쿠키미디어 주식회사(대표 김지방)와 콘텐츠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올해 2월부터 3년 간 케이블채널 ‘쿠키건강TV’를 통해 경희의료원의 건강영상을 정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기존에 제작 및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건강정보 영상콘텐츠 약 4백여 편을 제공하며, 쿠키건강TV는 해당 콘텐츠를 방송에 편성·노출한다.

제공되는 주요 콘텐츠는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총 4개 병원의 주요 건강 영상이다. 대표적으로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질환에 대한 기본지식’,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질환상식’, ‘질환별 예방·치료·관리법’, ‘의료진을 통해 듣는 올바른 건강정보’, ‘치료 전/후 주의사항’, ‘암 관리·운동치료·생활가이드’, ‘암 스트레스 관리’, ‘암 환자를 위한 식생활 관리’, ‘코로나19 바로알기’ 등과 같은 영상이다. 

정보성 영상 외에도, 경희의료원이 전시기획제작업체인 본다빈치와 협력해서 제작한 헤르만헤세 작품과 리틀다빈치 아이들 그림 기반의 ‘힐링 명화 영상’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기간은 2021년부터 3년간이며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 편성을 위한 판권 공급 개념으로는 국내 의료계 최초로 체결한 것이다.
 

■대우산업개발,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대우산업개발과 자회사 DW바이오가 12일(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 ‘에어데이즈’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승준 대우산업개발 부회장은 “중증환자 치료는 물론, 선별·안심진료소, 응급실, 중환자실, 생활치료센터 등 곳곳에서 환자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에어데이즈는 월 평균 1억 5천 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마스크 전문 공장인 DW바이오에서 생산되어 믿을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로 의료진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중증 확진 환자를 치료해 왔으며, 선별/안심진료소 운영을 비롯해 최근에는 서울시와 용산구의 생활치료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베스티안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첫 환자 입원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산하 베스티안병원(원장 문덕주)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인력, 조직, 구조를 모두 변경하고 1월 11일(월) 오후1시경 코로나19 첫 환자를 받았다. 첫 환자는 충북지역 음성소망병원에서 이송된 환자로서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남성 환자이며 현재 상태는 5층 음압 중환자병실에 입원 했다. 두 번째 환자는 청주의료원에서 이송될 예정이다.

베스티안병원은 먼저 의료진 구역(clean zone)과 환자구역(contamination zome)으로 구분하였다. A동의 4, 5, 6층은 각층별로 1인실 중환자실(ICU)이 10병상, 총 30병상을 중환자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B동은 일반병실로서 3, 4, 5, 6층이 경증 환자를 위한 일반병실 총 00개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엘리베이터의 경우 중환자실 전용(5호), 일반환자실 전용(7호) 두 개의 환자 전용 동선을 활용하여 음압병실과 외부를 연결하게 된다. 의료진 및 임직원 동선은 클린존으로 제한 되며, 클린존에는 1호, 2호, 3호 엘리베이터만 이용할 수 있다.

베스티안병원은 전 병상을 음압격리병상으로 활용하게 된다. 매일 음압 상황을 체크하게 된다. 또한 입원한 환자는 환자상태 및 경과관찰, 안전을 위하여 CCTV 모니터링이 환자 동의하에 진행된다. 환자와의 소통은 병실내 전화기, 병실내 간호사 호출기, CCTV를 통해서 가능하다. 환자의 식사는 모두 도시락으로 전환되었으며 베스티안병원전체는 1회용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게 된다. 원내 방문객의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 되며,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전담병원 의료진의 지도 감독학에 방문을 하도록 되어 있다.

베스티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은 김경식 이사장이 최고의사결정권자로 코로나 전담병원 TFT팀을 운영한다. 베스티안병원은 화상전문병원으로서 내부 의료진을 위한 내부 교육은 매일 2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방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방안, 방호복, 감염방지 등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내부 교육은 거점전담병원 종료시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이라는 시대적인 과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해서 베스티안병원 임직원은 한 뜻으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나고자 한다. 환자치료를 위해서 병원의 구조뿐만 아니라 인적 조직까지도 변경하고 환자를 받고 있다”며 코로나19 치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백병원, 제12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최근 제12회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환자안전사건보고’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상장과 포상금을 개별 전달했다.

환자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은 ‘함께 만들어 가는 환자안전, 환자 안전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서울백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총 44편의 아이디어 중 환자안전 목적 부합성, 기대효과, 실현가능성, 창의성, 내용충실성을 평가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의약품 안전관리팀(약제부 강균화, 의료정보실 김학준)이 발표한 ‘철회 약품 관리 프로세스 개발’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낙상예방활동 아이디어를 낸 한선희 간호사(외래)와 조혜진 간호사(10층 병동), 장려상에는 시설물 관리 아이디어를 발표한 고재성 간호사가 수상했다.

또한 2020년 환자안전사건보고 중 ▲검사 직전 환자 확인으로 검사 오류를 예방한 검사실 류재도 의료기사 ▲적신호 사건으로 발생 우려가 큰 사건을 보고한 신경외과 최미선 교수 ▲발견하기 어려운 투약 오류 발견으로 사고를 예방한 표혜경 선임간호사가 환자안전사건보고 우수자로 선정됐다.

오상훈 원장은 “환자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예방 가능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서울백병원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 중 효과성과 적정성을 평가해 실전에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高大의료원, AAHRPP 전면 재인증 획득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임상연구 분야 국제 인증기관인 국제 연구대상자 보호 프로그램 인증협회(AAHRPP,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s)로부터 의료원 산하 3개 병원 통합으로 전면 재인증(Full Re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AAHRPP은 2001년 미국 정부 산하 임상시험 안전ㆍ윤리 관련 7개 부처의 후원으로 설립된 독립적 비영리 민간 인증 협회로, 기관과 연구진이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017년 12월에 AAHRPP 최초 전면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차례에 걸친 서류 심사와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현장 조사를 무사히 마치며, 최초 인증 이후 3년만인 2020년 12월에 다시 전면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번 AAHRPP 재인증 준비과정을 총괄 감독한 고려대의료원 연구보호자센터장 진윤태 교수는 “이번 고려대의료원이 받은 전면 인증(Full accreditation)은 AAHRPP이 부여하는 인증의 최상위 등급으로서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했음을 의미하며, 이로써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은 향후 5년간 AAHRPP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코로나 19로 서면 및 원격으로 이루어진 현장 조사에서 AAHRPP 현장조사단은 “고려대의료원은 초기인증의 개선사항을 적용하여 단기간에 수준 높은 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을 기관 내 정착시켰으며, 특히 연구자와 점검자 간 긍정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점검 체계, 안정적인 질 관리 프로세스의 정착, 의학연구심의위원회의 높은 윤리성, 전문성, 헌신도가 고대의료원 연구대상자프로그램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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