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의사국시 실기시험 이달 23일부터 시작
올 상반기 의사국시 실기시험 이달 23일부터 시작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1.01.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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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접수···응시자가 시험일정 선택 못해, 무작위 배정
상하반기 한번만 응시해야, 작년 불합격자는 상반기 응시 가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6일 제86회 2022년도 상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사전 안내를 통해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상반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시험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월 18일까지로 예정했지만 접수 인원에 따라 조정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월22일이다.

국시원은 이전과 달리 이번 상반기 실기시험은 기존 2~3사이클에서 4사이클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가장 빠른 응시자는 오전 8시25분 입장을 완료한 후 9시부터 시험을 시작했지만 이번엔 오전 7시 45분까지 입장을 완료하고 8시 30분부터 시험을 보게 된다. 

특히, 국시원은 시험기간 한파로부터 응시자를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자 입장 시작 시간’을 신설해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빠른 사이클 응시자는 오전 7시15분부터 입실이 가능하다.

또 기존에는 각 대학에 배정된 날짜 중 응시자가 시험일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부터는 배정 방식이 ‘무작위 배정’으로 변경됐다. 배정한 시험일 및 해당 사이클은 변경이 불가능하다. 국시원은 응시자가 원서접수 후 시험일자가 배정되는 즉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의사국사시험 실기시험 응시자들은 상반기 시험과 하반기 시험 중 한 번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9월에 실시된 제85회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불합격자는 회차가 다른 이번 상반기 시험 재응시가 가능하다.

국시원 관계자는 "회차가 제 85회에서 제 86회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시험에 응시할 수 있지만, 올해 상·하반기에 시행되는 실기시험은 동일 회차라 재응시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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