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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3만 의사들의 염원, 의협 신축회관 착공식
[포토뉴스] 13만 의사들의 염원, 의협 신축회관 착공식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12.0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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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부지에서 신축 회관을 건립하기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좌)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과 최대집 의협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이 
(좌)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과 최대집 의협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이 기공을 알리는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과 최대집 의협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이 의협 신축회관 착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최대집 의협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관신축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우리 앞에 여러 난관과 우여곡절이 많이 나타났지만, 잘 극복해 오늘 착공식이 열릴 수 있게 됐다"며 “의료계의 뜻을 모으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회관신축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홍준 의협 회관추진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회관신축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의협신축은 단순히 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다. 의료계와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것으로서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치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플랫폼(new-platform)'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 임원진들이 의협 신축공사 착공식장을 방문  했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신축기금 1천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를 비롯 한국여자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 등 3곳의 의료계 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신축기금 1000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를 비롯 한국여자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 등 3곳의 의료계 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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