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온라인 학술대회, 행사 1주일 앞두고 3500명 등록
서울시醫 온라인 학술대회, 행사 1주일 앞두고 3500명 등록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1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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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부터 비대면 진행, 안덕선 소장 등 연자로 참여
박홍준 회장 “코로나로 고생한 회원들 학문적 갈증 풀고자 노력"
2019년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기 이전인 지난 2019년 진행된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 현장. 참석 회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2020년 서울시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를 향한 회원들의 열기가 뜨겁다. 행사를 1주일 가량 앞두고 이미 35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4층 백제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강연자들만 직접 나오고 신청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강연을 듣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의 ‘세계 각국의 의료윤리’와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과 교수의 ‘우리나라의 의료윤리’ 등이 주목할 만한 강의로 꼽히고 있다.

정책 심포지엄인 △강석하 의협 한방대책위원의 ‘대한의사협회 한방 대책’과 △박윤형 순천향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현 정부의 공공의료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등은 최근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이나 공공의대 신설 정책 등의 맹점을 되짚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영상검사를 통한 진단 기술 함양을 위한 임상의사 기초다지기 세션과 △무릎통증, 가려움증을 주제로 한 증상부터 진단까지 세션 역시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돼 있다. 

박홍준 회장은 “서울시의사회는 회원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심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 한해 코로나 진료 현장에서 고생한 회원들의 학문적 갈증을 풀어주고자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학술부회장은 “지난 5일 사전등록 마감 결과, 최종 3500여명이 등록했다”며 “사전 점검을 철저히해 학술대회 당일 온라인 접속 등 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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