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소식] 11월 23일
[제약계 소식] 11월 23일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11.23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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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국소마취제’ 중국에 350억 원 수출 계약

 

휴온스글로벌이 ‘국소마취제’로 중국 치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최근 중국의 치과 전문 기업 ‘헬스-미우미우(Health-MIUMIU)’와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1:100,000)’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치과 시장 공략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350억 원(3,044만 달러)으로, 현지 정식 허가를 마치는 오는 2022년 2분기부터 매출로 발생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가 현지 허가를 취득하면 중국 최초의 ‘리도카인복합제’가 된다.

중국 치과용 국소마취제 시장은 추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의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리도카인주사제가 단일제로, 그것도 앰플과 바이알 제형만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의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는 필요 부위에 집중 마취 효과가 높아 의료진들의 선호도가 높고 카트리지 제형의 장점이 더해져 있어 현지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카트리지 제형’은 현재 중국 치과용 국소마취제 시장에서 많이 유통되는 바이알, 앰플과는 다르게, 바로 인젝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헬스-미우미우’를 통해 현지 등록을 완료한 후 오는 2022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치과 사업을 전개, 5년 내 에피네프린 성분이 포함된 국소마취제 시장의 50% 이상을 가져오겠다는 포부다. 중국 현지 에피네프린 성분이 포함된 국소마취제 시장은 약 51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휴온스글로벌은 국소마취제로 미국 FDA 관문을 3번이나 통과하고, 미국 제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생산력, 기술력, 품질력 모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휴온스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현지 허가 및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 전역의 개인 치과병원 60% 이상과 직접 거래 중인 치과 전문 기업 ‘헬스-미우미우’의 강력한 오프라인 유통망과 자체 운영 중인 치과 용품 온라인 플랫폼, 주요 4개 권역 물류 허브에 보유하고 있는 대형 물류 센터(티엔진, 쓰촨, 저장, 광동)를 적극 활용해 중국 전역에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를 공급, 중국 치과용 국소마취제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의 국소마취제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개국에 수출되는 등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금번 중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치과용 마취제는 국내에서 30여년간 업계 탑을 수성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며 “우수한 품질력과 카트리지제형의 희소성, 파트너사의 강력한 네트워크까지 삼박자를 앞세워 중국 마취제 시장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의 치과용 국소마취제는 일본, 예멘, 시리아, 파키스탄, 아프리카, 과테말라, 페루, 태국, 이라크 등 전 세계 20여 개 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태국과 이라크에서는 60~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겨울철 필수 상비약 4총사”…한미약품, 약국 마케팅 시동

한미약품이 ‘겨울철 필수 상비약 4총사’의 약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개인 건강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는 상황에서 이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목과 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의 4개 제품들의 약국 매출이 자사 집계 기준으로 전월 대비 평균 2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악화된 미세먼지, 급격한 환절기 기온 변화 등으로 이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개 제품은 목 염증 및 부종, 구내염 등 치료에 사용하는 목앤/목앤파워스프레이, 코막힘을 완화해 주는 코앤쿨나잘스프레이, 촉촉한 비강 내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코앤나잘스프레이이다.

먼저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는 염증∙통증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 작용을 하는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을 혼합한 구내염 치료제로서 목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목의 부종과 구내염 및 쉰 목소리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목앤파워스프레이’(이하 목앤파워)의 주성분은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으로, 목에 직접 분사하여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 등의 여러 증상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한미약품 “‘목앤’시리즈는 입안과 목의 통증 및 단기 증상에 사용할 수 있어 개별 증상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여, 큰 일교차로 발생될 수 있는 인후염으로 인한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의 주성분은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으로,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시키며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성분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또 한미약품은 “먹는 코감기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졸음 등의 부작용을 개선한 스프레이 타입의 국소용 제품”이라며 “특히 복합성분으로 구성돼 알레르기비염 및 코감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콧물 증상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코앤스프레이’(이하 코앤)는 함수성이 높은 생체성분 히알루론산과 피부조직재생에 관여하는 덱스판테놀이 코점막을 보습 및 보호하며, 체내 조직 및 비타민 유래 성분으로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보습용 나잘스프레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겨울철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코와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스프레이제의 편의성 등 장점을 바탕으로 ‘목앤·코앤’시리즈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겨울철 필수품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겨울철 4총사(목앤, 목앤파워, 코앤쿨, 코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된다.


■GSK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 런칭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예외 없는 언택트 트렌드 속 원격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이하 GSK 채널)을 20일 선보였다. 이번 GSK 채널 개설로 영업사원을 통해 면대면으로 제공됐던 의약품 및 학술정보가 영역을 확장하여 온라인과 모바일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달 가능해졌다.

GSK 채널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제품별 보험급여 기준 △복약지도서 △웨비나 다시 보기 ▲웨비나·행사 일정 확인 및 신청 등 총 4가지로, GSK 채널 카테고리 내 등록되어 있는 제품 및 질환을 클릭하면 위의 4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페이지가 생성된다.

뿐만 아니라 GSK가 현재 운영 중인 의료전문가 대상의 다른 디지털 서비스와도 연동되어 이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의학정보 포털 ‘GSKpro’와의 연동으로 질환 및 제품 관련 최신 정보를 더 탐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 담당자를 통한 최신 정보 전달 서비스인 ‘메디콜’을 통해 △천식 △알레르기비염 △GSK백신 관련 질환 △남성형 탈모 등 총 10개 질환에 대한 국내 현황과 최신 진료지침 등의 주요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메디콜’ 서비스는 의료전문가가 선호하는 시간과 주제에 따라 핵심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1대1 온라인 디테일링 외에도 매달 진행되는 웨비나 및 오프라인 심포지엄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GSK 카카오 채널추가로 접속해 온라인 담당자요청을 하면 된다.

GSK 한국법인의 줄리엔 샘슨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는 COVID19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유형의 디테일링”이라며 “국내에서 이용률이 가장 높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의료전문가들에게 보다 간편하게 폭넓은 GSK 제품 및 관련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GSK는 앞으로도 제약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선진적으로 의료전문가들과 의학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GSK 채널은 국내의 보건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GSK KOREA’를 입력 후 해당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기존에 GSK 마케팅 수신을 받고 있다면 부여된 인증코드를 통해, 수신하지 않을 경우 추가 인증 절차를 통해 카카오톡 내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액” 비대면 웹심포지엄 성료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11월 19일(목) 마그비스피드액 웹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총 2천여 명의 개국 약사 및 관계자들이 유한양행의 온라인 사이트인 ‘유메디 www.yumedi.co.kr’에 접속, ‘마그비스피드액’의 제품 정보 및 다양한 Q&A 시간을 가졌다. 

마그비 시리즈 제품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고르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을 보충해 주는 제품이며 2013년 출품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군이다.

20년 3월 출시된 마그비 스피드액은 액상제제로 손쉽게 개봉하여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어 정제나 캡슐 복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적절하다.  기존 마그비정제 대비 차별화된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은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설사 부작용을 경감시켜 준다. 또한, 마그네슘의 흡수와 이용을 돕는 비타민 B6의 함량이 기존 마그비 제품 대비 크게 증가 되었으며, 비타민 B군의 복합제로 구성되어 구내염, 구순염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비스피드액은 정제 대비 빠른 효능-효과 및 소비자 편의성이 증대되어 만족스런 판매,복용 후기가 있다”며 “학술 정보,임상 사례를 원하는 약사님들께 웹심포지엄 개최로 마그비스피드액의 제품 특징 및 임상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유한양행의 새로운 제품라인업을 활용해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군의 비대면 웹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어린이와 환경을 지키는 ‘날마다 맑은 날’ 캠페인 진행

대한민국 서울, 2020년 11월 19일 –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친환경 ‘맑은 날 마스크와 비누 만들기’ 사회책임활동(CSR)을 기획, 기후 환경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여한 직원들의 대부분이 재료를 집으로 배송받아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택배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실시된다. 

기후 환경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할 기부 물품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의 면마스크와 비누로 구성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 및 비누 완제품 세트는 다음 달 협의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마스크와 비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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