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또다시 세자릿수로···정부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해 달라"
신규확진 또다시 세자릿수로···정부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해 달라"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0.10.1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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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요양병원 집단감염 여파로 국내 신규 확진 95명, 해외유입 15명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 2차관 (사진=뉴스1)

정부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감염위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국민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15일 중대본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된 후 나흘이 지났다”며 “국내 신규발생 확진자가 일주일째 60명 내외였으나 오늘은 부산에 소재한 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90명대로 늘었다”고 밝혔다. 

강 조정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1단계로 완화됐지만 방역수칙 준수는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조정관은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클럽, 술집, 식당 등에 많은 분들이 모였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방역의 균형을 맞춰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조정관은 “이동과 접촉의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예방과 자발적 방역실천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지 않도록 시설관리자와 개개인 모두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988명(해외유입 3470명)을 기록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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