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올해도 저개발국가 장학생 43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종근당고촌재단, 올해도 저개발국가 장학생 43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10.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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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해외 장학사업···현재까지 296명 지원···우수 장학생은 한국 초청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올해에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3명을 선발해 '2020년도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약학대학과 호치민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4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 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도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으로 대신하고, 재단 관계자의 축사와 장학생들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화면을 통해서나마 장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종근당고촌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정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받은 현지 장학생은 296명에 달하며, 우수 장학생은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외 장학생 간 교류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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