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복지위 국감···독감 백신 부실관리 신성약품 대표도 출석
내달 7일부터 복지위 국감···독감 백신 부실관리 신성약품 대표도 출석
  • 권민지 기자
  • 승인 2020.09.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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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22일 진행, 서울대병원장 등 의료계 관계자 대거 출석할 듯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다음 달 7일부터 22일까지 보건·복지 분야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참고인과 증인 출석 요구의 건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복지위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총 22개 기관과 23명의 참고인, 14명의 일반 증인에 대해 2주 가량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현재 진행형인 만큼,  올해 국감엔 의료 관계자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8일에는 권오경 삼성서울병원장과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김황식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하철원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일반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 받았다. 특히 독감 무료 백신 상온 노출 사태로 논란이 된 신성약품의 김진문 대표도 이날 출석 예정이다. 

같은 날 참고인으로는 권금래 벡톤 디킨스 코리아 전무, 김선웅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법제이사, 김우주 고려대학교 교수, 김용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장, 박미연 명지병원 간호사, 박종훈 고려대안암병원장, 박현 부산대학교 교수, 손미진 수젠텍 대표,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등이다.

13일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조선혜 지오영 대표가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지위에서 국감 대상 기관에 제출을 요구한 자료 건수는 7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위원장은 이날 “모든 국감 대상 기관에 요구하는 공통자료 외의 의원 신청 건수는 6946건”이라며 “오늘 이후로 추가 요구하거나 변경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국감 10일 전까지 위원회 행정실로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감 당일까지 복지위에서 제출을 요구할 자료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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